
스마일게이트가 모처럼 몰아치기에 나섰다.
야심작 이슈를 이틀 연속 쏟아낸 것.
전일(7월 23일) 대작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 라이브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7월 24일(금)에는 '골목길: 귀흔'(영문명 The Alley)을 론칭했다.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간체와 번체·러시아어 등 6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게임은 '에이아이엑스랩'에서 개발했다.
장르는 1인칭 심리 공포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가 공동 퍼블리셔 '써마이트 게임즈'(Thermite Games)와 함께 스팀을 통해 서비스에 나서며 글로벌 공략에 나선 것.

'골목길'은 플레이어가 주인공 '소연'이 되어, 수없이 지나다녔던 익숙한 뒷골목이 어느 순간 낯설고 기이한 공간으로 변해버린 상황에서 출발한다.
이용자는 주어진 도구 스마트폰으로 이상한 지점을 촬영해 실존할 수 없는 초자연적 흔적인 '귀흔'인지, 불길하지만 설명 가능한 '허깨비'인지 직접 판단해야 한다.
판단 결과를 문자메시지로 무당인 할머니에게 전송해 답을 받아볼 수 있다.
정답을 맞힐수록 진실에 가까워지지만 틀릴 때마다 귀신은 더 가까이 다가온다.
총 64개의 이상 현상이 숨겨져 있어, 하나하나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플레이어의 생존으로 직결된다.
개발사 에이아이엑스랩은 진짜 공포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는 생각에서 시작해 익숙한 공간이 갑자기 낯설게 느껴지는 늦은 밤 귀갓길의 오싹한 감각을 '골목길'을 통해 담아내고자 했다.
게임은 좁은 골목과 낯익은 동네 상점, 익숙한 소리 등 한국 골목길의 풍경을 사실적으로 재현했다.
또 이 모든 것이 서서히 뒤틀려가는 과정을 통해 일상 공간 자체에서 비롯되는 공포를 구현했다.
특히 귀신의 존재를 감지한 순간부터 이어지는 추격 시퀀스는 뒤돌아볼 틈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글로벌 버전은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 이후 축적된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레벨 구조를 전면 개편해 반복 플레이에 따른 피로도를 줄였다. 세이브 지점을 확대해 재도전 부담을 완화했다.
또 퍼즐 난이도와 접근성을 개선했으며, 잠입·추격 시스템에는 달리기 기능을 새로 더하고 귀신의 반응과 형체 표현도 강화했다.
이외에도 스토리 모드 클리어 후 즐길 수 있는 에필로그 모드를 신규로 추가했다.
환영·이벤트 연출도 새롭게 구성해 한층 강렬해진 공포 경험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토브 내 게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he Alley on Steam
A first-person psychological horror game. Explore a maze-like alleyway, using your camera to distinguish between supernatural "Aberrations" and deceptive "Deceptions" while escaping the relentless pursuit of a vengeful ghost.
store.steampower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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