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컴투스프로야구2020 팬이 뽑은 포스트 진출 예상 팀 결과 발표
정규 시즌 선두 확정한 NC 비롯해 LG티윈스, KT위즈와 두산 베어스 뒤이어
한국 가을 야구가 임박했다. NC를 제외한 치열한 순위 경쟁으로 포스트시즌에 어떤 팀이 진출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 최장수 야구 모바일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0'에서 올해 포스트시즌 참여팀을 전망했다.
엄지족 설문을 통해 진행된 결과는 일찌감치 선두를 굳힌 엔씨소프트와 함께 LG트윈스를 꼽았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입성할 팀으로는 키움 히어로즈로 예측했다.
10월 22일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0’(이하 컴프야2020)에서 올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진출팀을 예측하는 설문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약 5일간 ‘컴프야2020’ 공식카페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에는, 가을야구에 대한 기대감을 가진 많은 야구팬들과 게임 유저들의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
먼저 컴프야 유저들은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위권팀들 가운데 플레이오프에 직행할 2위 진출팀으로는 LG트윈스를 택했다.
총 설문 대상자 중 42%의 압도적 득표율을 기록하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뒤이어 창단 7년 만에 첫 가을야구에 도전하는 KT위즈와 전통의 강호 두산 베어스가 각각 22%와 16%의 지지를 받았다.
한편 험난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참여할 5위팀 예측에는 정규리그 내내 2위 자리를 지켰던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가 근소한 차이로 1위와 2위를 기록했다.
기아 타이거즈는 순탄한 가을야구 진출을 응원하는 팬들의 열띤 지지를 받으며 상위권 팀들 가운데 가장 적은 5위 진출 전망 득표를 기록하는 등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순위 다툼을 예고했다.
이 밖에도 정규리그 MVP로 예측되는 선수에는 KT위즈의 로하스가 과반수가 넘는 득표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시즌 내내 고른 활약으로 야구팬들을 즐겁게 한 NC 다이노스의 양의지와,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가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컴투스 관계자는 “코앞으로 다가온 야구인들의 축제 포스트시즌에 앞서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막판 순위 다툼이 펼쳐지고 있다”며 “이번 설문을 통해 본인이 예측한 팀들의 결과도 살펴보면서, 오는 가을야구도 컴프야와 함께 더욱 즐겁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컴프야2020'은 손안에서 실제 야구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는 컴투스의 대표적인 야구 게임이다. 프로야구 실제 선수들의 얼굴과 유니폼, 역동적인 움직임은 물론 매주 선수들의 리그 성적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를 제공하며 리얼 야구 게임의 묘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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