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10월 23일 ‘데스티니 차일드:디펜스 워’ 150개국에서 사전예약 …디펜스로 원작과 장르 차별화
한국은 물론 바다 건너 일본에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한국 아트디렉터 '김태형', 그의 첫 모바일게임 '데스트니 차일드'는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2016년 10월 출격, 역대급 그래픽으로 엄지족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흥행가도를 달렸다.
김태형 대표의 처녀작 '데스티니차일드'에 기반한 후속작 '데스티니 차일드:디펜스'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
이 작품은 라운드투가 개발한 썸에이지가 퍼블리싱을 맡는다. 장르는 캐주얼 디펜스로 RPG를 표방한 원작과 차별화를 꾀했다.
썸에이지가 '데스티니 차일드:디펜스'가 론칭을 앞두고 이용자 몰이에 나섰다. 원작의 흥행 기운을 이어받으며 흥행가도를 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0월 23일 썸에이지(대표 박홍서, 코스닥 208640)는 신작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50개 지역에서 실시되며, 구글 플레이를 통해 신청 버튼만 누르면 완료된다. 곧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사전예약이 오픈될 예정이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골드와 게임 내 상품 꾸러미 맘모스 가방, 보석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는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가 제작한 ‘데스티니 차일드’의 IP(지식재산권)에 기반한 캐주얼 디펜스다.
‘아르테미스’, ‘상아’, ‘이브’ 등 원작에서 사랑받았던 캐릭터(차일드)가 대거 등장하고 신규 속성 차일드를 추가해 수집의 재미를 배가 시켰다.
또 마스터리를 활용해 강력한 나만의 팀을 구성, 1VS1 대결과 2인 협동 모드 등 모든 배틀에서 전 세계 플레이어와 실시간 대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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