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Time Wanderer-, 닌텐도 스위치 eShop 다운로드 게임 순위 1위
오는 11월 5일 글로벌 정식 출시 예정인 ‘세븐나이츠’ IP 기반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첫 후예이며 넷마블의 첫 콘솔게임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향후 출시된 두 번째 후예 '세븐나이츠2'의 흥행 예감을 높였다.
11월 3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세븐나이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가 예약 판매 기간 중 국내 닌텐도 스위치 eShop 다운로드(DL) 게임 순위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예약 판매는 콘솔 게임이 정식 출시되기 전 미리 타이틀을 구매하는 방식이다. 모바일게임으로 치면 사전예약과 유사하다. 기대감의 척도로 볼 수 있다.
즉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가 흥행의 첫 관문을 순조롭게 넘은 것이다.
한편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가는 오는 11월 5일 글로벌 정식 출시된다.
이 작품은 넷마블의 간판 모바일 RPG이며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는 '세븐나이츠'에 기반했다. 원작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 작품이다.
‘세븐나이츠’의 여덟 번째 멤버 ‘바네사’가 궁극의 마법도구 ‘샌디’와 함께 시공간의 뒤틀림 속으로 빠져든 뒤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자 모험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스토리 라인과 엔딩이 존재하며 전략에 따라 다양한 영웅을 활용할 수 있다. 덱 구성의 재미를 갖춘 '싱글 플레이 RPG'다.
상성을 공략하는 실시간 턴제 기반 전투와 화려한 스킬 애니메이션, 스토리 진행에 따라 모험에 합류하는 다양한 ‘세븐나이츠’ 영웅을 통해 수집의 재미를 제공한다.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 예약 판매는 게임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예약 판매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는 20퍼센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넷마블이 서비스 중인 '세븐나이츠'는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켜 전투를 펼쳐나가는 턴제 모바일 RPG다. 지난 2014년 3월 국내에 첫 출시된 이후 글로벌 6천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할 정도로 탄탄한 이용자층을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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