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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게임

롤 모바일·샤이닝니키, 닮은꼴 대체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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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샤이닝니키, 10월 말 출격, 인기 차트 접수…11월 4일 구글 매출 순위 각각 52위, 53위

'리그 오브 레전드:와일드 리프트'와 '샤이닝니키' 10월 대미를 화려하게 수놓은 신작 모바일게임이다.

경쟁작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독특한 장르로 주목받았다. 또 애플 앱스토어는 물론 구글 플레이 등 국내 양대 오픈 마켓 인기차트 상위권에 자리했다.

전혀 다른 장르지만 닮은꼴 행보를 보이고 있는 두 작품이 매출 순위에서도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11월 4일 구글 플레이 매출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와일드 리프트'는 52위에, '샤이닝니키'가 53위에 자리한 것. 

'리그 오브 레전드:와일드 리프트'는 라이엇게임즈 개발해 지난 10월 28일(화)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오픈베타(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글로벌 흥행대작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정통성을 고스란히 담은 작품이다. 장르는 MOBA다. 

'샤이닝니키'는 페이퍼게임즈가 개발한 스타일링(꾸미기) 게임으로 10월 29일(수) 출격했다. 여심을 뒤흔들며 구글 매출 톱10에 입성한 바 있는 '아이러브니키'의 후속작이다. 

모바일게임에서는 비주류라고 하도 과언이 아닌 작품이지만 장르적 한계를 넘어 매출 차트에서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1월  4일 구글 플레이매출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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