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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식

씰M, 효과…플레이위드, 한때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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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장초반 상한가…'씰M' 동남아 초기 흥행 확인



플레이위드가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게임주식들의 약세가 지속된 가운데 돋보이는 상승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 출시한 '씰M' 동남아 시장에서의 초반 돌풍 때문으로 풀이된다.

5월 15일 월요일, 플레이위드는 10% 넘는 오름세로 시작했고 이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현재(오전 11시 23분 기준) 기준, 오름폭 절반 이상을 반납했지만 여전히 5%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플레이위드는 5월 11일(목) 태국 등 동남아시아 8개국에 출시한 '씰M' 성과를 공개했다.

론칭 당일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애플 앱스토어 기준 인기 1위에 올랐고 주말 애플 앱스토어 기준으로 태국 및 인도네시아에서 매출 넘버1에 자리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도 10위권에서 상위군을 랭크하며 지속 상승 중이다.

이용자들의 폭증으로 지난 주말 플레이위드는 '씰M' 서버 6개를 추가했다. 10개로 시작해 현재 16개로 확대된 것.


'씰M'은 플레이위드게임즈가 원작 씰온라인을 모바일에 맞게 정통성 계승과 함께 재해석해 만든 게임이다.

원작 씰온라인은 전통적으로 중화권과 동남아에서 인기를 끌었던 게임으로 인도네시아의 게임 스테이션 어워드 매거진(Game Station Award Magazine에서 뽑은 2011년 최고의 3D MMORPG(The Best 3D MMORPG pada GameStation Award 2011)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특유의 씰 팬덤이 있다.

이번 출시된 '씰M'도 카툰 렌더링을 이용한 개그 액션, 콤보 시스템, 커플 매칭 플레이를 지원하는 씰톡 등과 더불어 여러 다양한 콘텐츠 요소가 특징이다.

플레이위드의 황원준 사업부장은 “동남아 사용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보다 쾌적한 플레이를 위한 환경 조성과 동시에 재미있는 콘텐츠 및 이벤트도 지속 준비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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