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사 실적

신작 통했다! 컴투스홀딩스, 3분기 '쾌청'

반응형

매출 495억, 영업익 50억, 당기순이익 12억원 기록
제노니아,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등 신작 게임 주효

컴투스홀딩스가 2023년 3분기 날았다.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매출 등 실적의 주요 지표가 모두 전년 같은 기간은 물론 전분기에 비해서도 성장했다.

'제노니아' 등 신작 효과 때문이다.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2023년 3분기 매출은 495억원이다. 전년동기대비 54%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0억원과 12억원이다. 전년동기와 전분기 적자에서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6월 말 대작 MMORPG ‘제노니아’를 출시했다. 또 9월에는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를 론칭했다.

두 작품을 통한 신규 매출원을 확보하며 3분기 실적 개선을 꾀한 것.

여기에 ‘MLB 퍼펙트 이닝 23’,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 등 기존 게임들도 견조한 성적도 힘을 보탰다.

컴투스홀딩스는 2023년 4분기에도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나선다.

신작 ‘소울 스트라이크’를 출시하는 것.

이 게임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방치형 키우기 게임 장르의 트렌드에 맞추고, 신선한 재미 요소를 가미하며 차세대 키우기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핵앤슬래시의 호쾌한 전투 스타일과 999종의 다양한 장비 조합의 성장 요소를 결합해 게임성을 높였다.

효자로 부각한 MMORPG ‘제노니아’는 대규모 업데이트에도 나선다.

신규 지역 ‘피파티 산맥’과 신규 콘텐츠 ‘기사단 아레나’ 등을 추가하고, 크리스마스 던전 이벤트를 진행해 성과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2024년 상반기에는 대만, 일본 등 전략 거점 지역을 시작으로 글로벌 서비스 확장에 나선다.

차세대 먹거리 시장도 지속적으로 공략한다.

‘XPLA(엑스플라)’가 웹3 생태계에서 다양한 영역의 글로벌 최상위권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

최근에는 글로벌 웹3 게임 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히는 ‘카보네이티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대작 웹3 게임을 독점 온보딩할 예정이다.

해당 기업은 EA, 징가, 소니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게임 개발사 출신들이 의기투합해 설립됐고 트리플 A급 웹3 게임을 개발 중이다.

올인원(All in One) 게임 플랫폼 ‘하이브(Hive)’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게임 플랫폼으로서의 입지 강화 뿐만 아니라 공공 사업 참여를 통한 게임 인큐베이션 사업에도 적극 나서며 신규 고객사들이 대폭 증가하고 있다.

관련 페이지 :https://com2us.com/holdings/ir/disclosure

 

Com2uS Holdings

게임에서 문화를, 문화에서 미래를. 블록 체인 및 메타버스 산업의 리딩 컴퍼니

com2us.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