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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W 닮았다? 롬(ROM), 악재?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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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금) 엔씨, 롬 리니지W 도용 제기 한국과 대만 법원에 소송 제기
'리니지W'와 닮았다? 이용자 호기심 자극 …패소 리스크 배제 못한 악재


외산 광풍에 맞설 초대형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 이하 롬)'이 뜻하지 않은 이슈에 휘말렸다.

엔씨소프트의 지적재산권 소송이다.

2월 22일(금) 엔씨소프트는 한국과 대만 법원에 카카오게임즈와 레드랩게임즈를 상대로 '롬'에 대한 저작권 침해 및 부정경쟁 행위에 대한 소장(민사)를 접수했다.

'롬'의 일부 콘텐츠가 '리니지W'의 콘텐츠와 시스템 등을 다수 모방했다는 것이다.

2월 27일(화) '롬' 출시를 불과 5일 앞둔 상황에서 벌어진 사태다.

'롬'에게는 악재가 분명하다.

반대 급부도 있다.

이보다 좋을 수 없는 호재일 수 있다.

한국 최고의 MMORPG '리니지W'와 비교다.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기존 최고의 제품과 닮았다는 이슈다.

과거 삼성전자의 휴대폰 갤럭시가 아이폰과 비교되면서 글로벌 양대 산맥으로 떠오른 것과 진배없다.

'롬'이 '리니지W'와 닮았다는 이슈가 부각되면서 오히려 게이머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엔씨소프트의 소송이 론칭 초반 이용자의 대거 유입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롬은 신예 게임사 레드랩게임즈가 개발 중인 MMORPG다. PC와 모바일을 동시에 지원한다. 오는 2월 27일(화) 한국과 대만 등을 포함해 10개국에 동시 론칭이다. 카카오게임즈와 동시 서비스에 나선다.

관련 페이지 : https://rom.kakaogames.com/kr/?utm_source=kr_pre1&utm_medium=naver_bspc&utm_campaign=homelink&utm_content=text

 

롬:리멤버 오브 마제스티

지금, 세계는 하나의 전장이 된다.

rom.kakaoga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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