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클래스 및 무한 영웅 변신, 전략적 전투 제공
마침내 7월 최고 기대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출격했다.
6월生 흥행대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미르M'를 넘어서는 기대감을 자아낸 만큼 그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또 신성장 동력이 시급한 넷마블에게 새로운 효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여부도 관심사다.
시작은 순탄했다.
전일 사전다운로드 5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광풍의 조짐을 내비친 것.
![](https://blog.kakaocdn.net/dn/kVaZX/btrIq6J2LAx/DD7VkduZgTMWlphztYORBk/img.jpg)
7월 28일 목요일 오전 11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넷마블넥서스에서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로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이다.
이용자의 아바타가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해 전투력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영웅 변신 후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 활용 및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 등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또한 협력 중심의 MMORPG를 지향해 이용자는 자신만의 사유지 ‘넥서스’를 개척하고 소유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다.
이용자가 직접 사냥터를 만드는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며, 이를 다른 이용자와 공유할 수 있다. 다른 게이머들과 협동과 경쟁하며 성장해 나가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특징은 하이퀄리티 그래픽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만의 비주얼을 완성하기 위해 일반적인 카툰 렌더링이 아닌 재질과 빛의 표현이 두드러지는 렌더링 기법을 사용했다.
넷마블 박영재 사업그룹장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장르의 혁신성, 그래픽, 전투 시스템 등 다방면으로 오랜 시간 정성을 들인 작품으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플레이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이라며 "넷마블 대표 IP이자 세븐나이츠 IP의 완성형으로 선보이는 게임인만큼 장기간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오늘부터 사용 가능한 ▲3성 레이첼 영웅 ▲5만 골드 ▲3성 경험치 카드 5장 ▲그랑시드 항구 코스튬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총 7777명에게 론칭 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공식포럼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skr.netmarb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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