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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게임

현질無! DK모바일:디 오리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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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런스, 유료 상품과 결제 시스템 없는 무과금 시즌제 도입
동영상 광고 시청만으로 게임 속 다양한 아이템 획득 가능

지난해 게임판에서는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논란으로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켰다.

대다수가 MMORPG에서 발생하고 있다.

국내 중소 게임사 엔트런스가 논란의 씨앗을 뺀 신작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DK모바일: 오리진'이다.

수익 모델은 광고다. 광고를 클릭하면 이용자는 플레이에 필요한 각종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게임사는 광고에 기반한 매출을 수익으로 얻는 방식이다.

국내 MMORPG의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8월 4일 엔트런스(대표 김병수)는 ‘DK모바일: 디 오리진(THE ORIGIN)’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DK모바일: 디 오리진’은 엔트런스의 두 번째 모바일 MMORPG다. 2021년 출시,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5위를 기록한 ‘DK모바일: 영웅의귀환’의 속편이다.

이 ㅈ갚무은 국내 MMORPG 중 처음으로 무과금 서비스를 도입했다. 게임 내에 유료 상품과 결제 시스템이 없다.

매출에 기여할 수 있는 수익 모델은 '게임 속의 동영상 광고'가 전부다.

이 동영상 광고를 시청한 이용자들에게는 보상으로 ‘공속(공격속도)증가물약’, ‘체력회복제’, ‘마력탄’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이용자들의 필요와 선택에 의해서만 동영상 광고를 시청할 수 있어, 광고 자체가 원활한 게임 진행을 방해하지 않도록 설계했다.

엔트런스의 신승훈 PD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무과금 시즌제 MMORPG를 드디어 선보이게 돼 무거운 책임과 큰 기대가 공존하는 심정이다”, “이제 첫 발을 내디딘 만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DK모바일: 디 오리진’은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해 ‘접속 이벤트’와 ‘공략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접속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매일 아이템을 지급하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공략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템을 지급한다.

자세한 정보는 ‘DK모바일: 디 오리진’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game.naver.com/lounge/DK_Mobile_THE_ORIGIN/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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