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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아찔한 도전…카트:드리프트 최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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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부터 6일까지 글로벌 전역에서 오픈베타로 테스트 실시

명실상부한 멀티플랫폼 게임+글로벌 동시 론칭, 韓 게임 세계화 새로운 공식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이어 'HIT2' 등 넥슨(대표 이정헌)은 올해 출시한 신작 모두를 흥행시켰다.

2022년 또 한 번 흥행 불패를 자랑하고 있는 넥슨이 또 한편의 신작 출시가 임박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다.

이미 대흥행 원작에 기반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신선함이 덜하지만 넥슨에게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는 작품이다.

나아가 한국 게임산업에 있어서도 상당한 의미를 지닌다.

우선 모바일은 물론 PC와 콘솔까지 지원하는 명실상부한 멀티 플랫폼 게임이다. 게다가 지역별로 순차적 서비스가 아니라 전 세계 동시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 게임의 세계화 진출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작품인 것.

9월 1일 넥슨이 '카트라이더:드리프트'가 최종 점검을 시작했다.

'글로벌 레이싱 테스트'는 오는 9월 6일까지 닷새간 진행된다.

한국을 포함해 일본,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전역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테스트로 오픈 베타 형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iOS는 선착순 1만 명 까지만 참여 가능하다.)

점검 목표는 '멀티 플랫폼의 원활한 플레이'다.

즉 모바일 플랫폼(안드로이드, iOS)을 새롭게 확장 지원하면서 PC(넥슨닷컴, 넥슨 글로벌 런처), 콘솔(PS4, Xbox One)에 걸쳐 디바이스 구분 없이 전세계 이용자들과 긴장감 넘치는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지다.

넥슨은 모바일 디바이스까지 포함한 풀 크로스 플레이 환경에서의 레이싱 경험을 집중적으로 검증하고 글로벌 출시 사전에 이용자 피드백을 받아 완성도를 끌어 오르기 위함이다.

새로운 콘텐츠도 선보인다.
자유롭게 대전 연습이 가능한 AI 모드 매칭과 카트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카트 업그레이드 시스템이다. 또 주어진 미션에 따라 주행 스킬을 배울 수 있는 라이센스 시스템 또한 가장 고난도 등급인 L3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외에도 본인의 플레이 기록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정보 페이지를 개설하고 업적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지난해 3차 CBT 대비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도입했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를 기념해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대전에 참여한 이들 중 매일 1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1만원 권을 제공한다. 해당 시간에 10번 이상 매칭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는 아이패드와 갤럭시 탭을 선물한다.

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거나 대전에 참여하는 등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택시기사 브로디’, ‘괴도 크리스’ 등의 캐릭터부터 ‘저스티스’ 등 카트 바디까지 풍성한 게임 아이템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한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4K UHD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생동감 있는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차세대 레이싱 게임이다.

주행 실력을 겨루는 스피드 모드와 긴장감 넘치는 아이템 모드를 통해 짜릿한 레이싱을 즐길 수 있고, 나만의 스티커를 제작하고 부착하는 ‘리버리’ 기능으로 개성 있는 카트를 꾸밀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kartdrift.nexon.com/kartdrift/ko/globalracing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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