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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장 기대감! 엔씨 ‘TL’ 사내 테스트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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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진행한 사내 테스트 영상 공개… 게임 콘텐츠, 오류 및 버그 등 점검

엔씨소프트의 차기작 ' ‘TL(THRONE AND LIBERTY, 이하 TK)’ 담금질 간격이 줄고 있다.

개발이 순항 중이며 출시가 다가오고 있음을 나타내는 대목이다.

TL은 엔씨소프트가 탈리니지와 탈 모바일 게임을 표방하며 모처럼 선보인 창작 MMORPG다. 낮과 밤, 비와 바람 등 자연 환경 요소들이 게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기획된 블록버스터다.

지원 플랫폼은 PC와 콘솔이다.

출시 예정 시기는 2023년 상반기다.

9월 27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체 개발 중인 PC•콘솔 신작 ‘TL(THRONE AND LIBERTY)’의 '사내 테스트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9월 2일 TL 세계관을 담은 TL스토리 맵 공개 이후 약 25일 만에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이에 앞선 지난 8월 27일에는 창원 NC파크에서 TL데이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영상은 지난 8월 진행된 사내 테스트 모습을 담았다.

당시 점검에는 엔씨 임직원 및 관계사 3000여명이 참여했다. ▲인게임 콘텐츠 평가 ▲다중접속 스트레스 테스트 ▲게임 플레이의 오류 및 버그 등을 확인했다.

테스트 참여자들은 TL의 ▲튜토리얼 ▲보스 몬스터 공략 ▲공성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했다.

공개된 테스트 영상에서는 TL의 메인 콘텐츠인 공성전을 포함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탐험, 사냥 등 새롭게 공개된 인게임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엔씨(NC) 최문영 PDMO(Principal Development Management Officer)는 “임직원과 관계사 수천명이 참여한 이번 대규모 테스트를 통해 긍정적인 피드백과 TL의 경쟁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테스트에서 확인된 개선 사항을 포함해 내년 상반기 출시 전까지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youtube.com/watch?v=NgOGjLvM_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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