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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뉴스

이태원 참사 애도! 게임 소식 급감· 기업 이슈만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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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뉴스-11월 1일]열혈강호 온라인, 中 매출 월 매출 최고치 경신…컴투스, SM엔터 지분 취득

이태원 참사로 인한 게임사들의 애도는 이틀째 지속됐다.

게임 속에서 시작한 할로윈 이벤트를 전면 취소함은 물론 신작과 라이브 게임 관련 소식을 자제한 것.

업데이트 및 이벤트 등은 급감했지만 기업 관련 굵직한 이슈는 여전했다. 엠게임과 넵튠, 컴투스 등이 앞장섰다.

11월 첫 업무일, 엠게임은 '열혈강호 온라인' 중국 약진을 알렸다. 지난 10월 중국 매출이 역대 월 매출 최고치를 경신한 것. 전년 동월 대비해서는 42% 성장했고 월 매출 최고를 달성했던 8월보다 7% 증가했다.

6월 추가된 우시 지역의 신서버와 최고 레벨 확장 등 대규모 업데이트와 국경절 이벤트 등이 주효했다.

그라비티는 일본 지사 그라비티 게임즈 어라니즈가 인디 게임 '네크로보이'를 전일 (10월 31일) 출시했다고 전했다. 인디게임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계약한 퍼즐 액션 모바일 게임이다.

컴투스는 국내 굴지의 엔터테인먼 기업 SM엔터테인먼트의 주식 99만여 주(지분률 4.2%)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향후 드라마, 영화, 웹툰, 공연 등이 접목된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사업을 위함이다.

넵튠은 광고 기업 애드엑스와의 흡수합병을 완료, 자회사 '애드엑스플러스'를 자회사로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외 신작과 관련해서 1인 개발사 구리스가 '지하노역소'를 10월 31일 글로벌에 론칭했다. 자체 개발한 방치형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이다.

한편 라이엇게임즈는 내년 상파울로에서 펼쳐지는 '발로란트' 글로벌 게임대회의 아시아퍼시픽에 10개팀이 참가한다고 전했다.

[Today's HOT]
▶엠게임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지난 10월 현지 매출이 역대 최고 월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What's New]]
▶그라비티
10월 31일(월) 일본 지사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ravity Game Arise, GGA)에서 인디 모바일 퍼즐 액션 게임 ‘NecroBoy : Path to Evilship’을 스팀에서 론칭했다.

[What's New]
▶인디 게임사 구리스
자체 개발한 시뮬레이션 방치형 모바일 게임 '지하노역소'를 글로벌에 정식 출시했다.

[Update & Event-모바일]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서버 이전’ 이븐테를 진행한다.

▶슈퍼플래닛
핵앤슬래시 액션 RPG '소드마스터 스토리'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붉은 전설'과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디엔에이(DeNA)
농구 소재 스포츠 게임 ‘슬램덩크’에 신규 선수자료 ‘임택중’을 업데이트했다.

▶원스토어
9월 우수베타게임으로 세시소프트의 ‘천상비M’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게임가 통신]업계 뉴스
▶넵튠
애드테크 기업 ㈜애드엑스와의 합병을 완료, 자회사가 ‘애드엑스플러스(가칭)’, ‘엔플라이스튜디오’, ‘코드독’, ‘엔크로키’ 등 4개로 늘었다고 밝혔다.

▶컴투스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이자 글로벌 K컬처를 선도하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투자, 에스엠의 주식은 99만여 주, 약 4.2%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약자와의 동행’을 주요 사업으로 설정, 1인 미디어 창작자 육성 프로그램 'Going-on Studio' 등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아이지에이웍스
취업 준비생을 위한 데이터 마케팅 직무교육 프로그램 ‘그로스 아카데미’를 마련, 11월 11일가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e스포츠]
▶라이엇 게임즈
슈팅 게임 '발로란트' 기반 게임대회 '퍼시픽 리그'에 참여하는 10개 팀의 로스터를 공개했다.


[블록체인 & 메타버스]
▶인터체인
NFT 플랫폼 하바의 ‘플래닛 노드 NFT’가 3차에 걸쳐, 준비된 이벤트 물량인 총 42만 달러(USDT) 규모의 프리 세일을 완판했다고 밝혔다.

▶네오핀
F2E(Fan to Earn)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메타비트와 업무협약을 체결, 마마무 NFT 등 엔터테인먼트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블록체인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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