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11월 17일(목) 개막하는 지스타2022의 잇템이다. 넷마블의 출품작 중 하나다.
이 작품은 3인칭슈팅(TPS)에 진지점령(MOBA)을 가미한 하이브리드 게임으로 PC 온라인을 지원한다.
글로벌 게임엔진기업이며 '포트나이트'가 개발한 '파라곤'에 기반해 넷마블엔프엔씨가 개발 중인 글로벌 기대작이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에 기막힌 도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디지털 휴먼 '제나'를 신규 캐릭터(영웅)으로 제작한 것.
11월 16일 수요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신작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에 신규 영웅 '제나'를 공개했다.
제나는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중인 아이돌 그룹 메이브(MAVE:)의 멤버다.
가요계 데뷔에 앞서 넷마블의 야심작이며 게임 '파라곤: 디 오브프라임' 신규 영웅으로 발탁된 것.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속 제나는 디지털 휴먼이자 아이돌인 실제 캐릭터 세계관을 그대로 반영한다.
신비의 수호령에 의해 지구에서 프라임 행성으로 소환된 제나는 특유의 유려한 몸짓으로 전장을 활보하며, 제나만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검을 활용한 현란한 스킬 연계로 적진을 뒤흔든다.
한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현재 '파이널 테스트' 진행 중으로 오는 21일까지 에픽스토어와 스팀에서 플레이해볼 수 있다.
파이널 테스트에는 17일 추가되는 제나를 포함해 총 27종 영웅이 등장한다. 또 신규 맵 '빛의 아그니스'와 게임모드 '경쟁전'을 경험해볼 수 있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각각 독특한 스킬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고 점령하는 게임이다. 3인칭 시점에서 오는 리얼한 공간감과 특색있는 영웅들, 100여종의 아이템 조합으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지스타2022에도 출품돼 체험존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넷마블은 벡스코 전시장에서 인플루언서 대전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펼쳐진다.
특히 11월 19일(토) 오후 1시에는 '자낳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이벤트 대회 결승전을 넷마블부스에서 진행한다.
총 상금 2천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인챈트가 주최 및 주관하고 AMD와 넷마블이 후원한다. 결승전에는 유명 스트리머 매드라이프가 이끄는 ‘꺾이지 않는 마음’팀과 푸린, 류제홍의 ‘부산행’팀이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디스코드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https://paragon.netmarble.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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