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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컴투스,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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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27일 참가자 접수, 4월 온라인 예선· 5월 日서 본선


대한민국 대표팀이 나서는 모든 스포츠에서 금메달과 우승보다 치열하게 경쟁하는 국가가 있다. 일본이다.

숙명의 라이벌로 꼽히는 한일전은 어떤 종목을 막론하고 긴장감과 치열함이 배가 된다.

4월, E스포츠에서 한·일전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서머너즈워 슈퍼 매치'다.

한국과 일본의 드림팀이 격돌하는 이벤트 매치다.


2월 15일,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한국과 일본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 라이벌전인 ‘KOREA vs JAPAN SUPER MATCH 2023(코리아 vs 재팬 슈퍼매치 2023)’를 예고했다.

라이벌전에서는 양국 최강의 선수들이 드림팀으로 뭉쳐 한판 승부를 펼친다.

‘서머너즈 워’ 공식 팀전으로서 경기 방식에서도 다변화를 꾀했다.

팀 매치를 비롯해 승자 연승전, 에이스 결정전 등 공식 대회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방식이다.

서머너즈워의 글로벌 공식 대회인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이하 SWC)와는 또 다른 관전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올해 처음 마련한 슈퍼매치는 매년 개최할 예정이다.

꾸준히 ‘서머너즈 워’ 강자들을 배출하고 있는 한국과 일본 최초의 공식 국가대항전인 만큼 역대급 스페셜 매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SWC에서도 한·일 매치는 양국 선수들의 자존심 대결로 승부가 성사될 때마다 가장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지고 있어 과연 초대 우승팀은 누가 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3월 6일부터 3월 27일까지 공식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시즌 24 성적을 기준으로 양국에서 각각 상위 16인을 선발, 4월 온라인 예선전을 실시한다.

국가 별로 8명씩 두 개 그룹으로 나뉘어, 그룹 별 8강 더블 일리미네이션 방식을 통해 각각 4명의 선수를 선발한다.

참가자 중 SWC2022 최종 성적이 가장 우수한 선수는 국가 대표 자격으로 본선 직행이 가능하다.

슈퍼매치 본선은 5월 일본 현지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컴투스는 본선에 앞서 각 팀 별 오리엔테이션, 전략 회의 모습 등 숙명의 라이벌전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대결 비하인드도 영상 콘텐츠로 공개해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최종 우승 팀과 각 팀의 MVP 선수들에게는 각각 1만달러(한화 약 1200만 원)와 1000달러(한화 약 120만원) 등 총 1만2000달러(한화 약 1500만원) 상금이 수여된다.

컴투스는 이번 사전 안내와 함께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지난해 개최된 ‘SWC2022’의 열띤 현장과 함께 양국 국기가 등장하며 대형 이벤트를 예고한다.

한편 컴투스는 이 외에도 유저들이 ‘서머너즈 워’로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전개하며 e스포츠와 게임을 통한 교류의 장을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

유럽 및 아메리카 투어를 통해 각 지역 주요 도시에서 매년 현지 게이머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국가별 월드 아레나 최강자를 가리는 토너먼트를 통해 유저들을 만나고 있다.

한·일 슈퍼매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와 ‘서머너즈 워’ e 스포츠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cafe.naver.com/smon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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