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핫이슈

썸에이지, 재도약 천명…라인업 공개

728x90
반응형

마녀자판기, 프로젝트V(가제), 로그라이크 서바이벌 액션 등 3종 공개

외풍에 실적 악화 등으로 1000원마저 붕괴된 썸에이지가 2023년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올해 라인업을 공개하며 신성장 동력 마련을 천명한 것.

썸에이지는 지난 2013년 설립, ‘영웅’ 및 ‘데카론M’ '디펜스 워: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 등을 흥행시키며 게임산업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2016년 케이비제6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도 입성했다.

하지만 2020년 11월 '디펜스 워' 이후 확실한 신규 매출원 발굴에 난항을 보이며 고전했다.

3월 23일, 썸에이지(대표 박홍서)가 올해 3종을 공개하며 제도약을 의지를 천명했다.

2023년 선보이는 신작은 모바일 RPG ‘마녀자판기’, ‘프로젝트V(가제)’를 비롯 로그라이크 서바이벌 액션 게임 등이다.

신선한 기획력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먼저, 마녀자판기는 플레이트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다. 지난 3월 16일 홍콩, 필리핀, 캐나다 지역에 선(先) 출시됐다.

이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인 모바일 RPG '프로젝트V(가제)'는 자회사인 '라운드2'가 개발을 맡았다.

이 작품은 ‘디펜스 워 : 타워 디펜스 게임’에 기반했다. 원작은 누적 매출 250억 이상을 달성하며, 썸에이지의 실적 개선을 도왔다.

양사는 RPG 장르의 새로운 신작도 함께 서비스하며 파트너십 관계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자체 개발을 통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에도 나선다.

연내 서비스 예정인 '로그라이크 서바이벌 액션' 모바일 게임을 개발 중이다. 직관적이고 빠른 전투가 특징이며, 현재 유니티 엔진을 활용해 만들고 있다.

썸에이지 박홍서 대표는 “올해는 자체 개발작부터 퍼블리싱까지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이다”라며, “신작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thumbage.co.kr/Main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