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핫이슈

블록토와 맞손! 엔픽셀, 블록체인 게임 대중화

728x90
반응형

개발 중인 웹3.0 게임 '그랑사가:언리미티드' 커뮤니티 활성화 협업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1년, 한국 게임산업에 블루칩이 등장했다.

엔픽셀이다. 처녀작 '그랑사가'로 신종 바이러스로 신규 토종 게임의 부재에 단비를 뿌렸다.

성과도 좋았다. 2021년 1월 출격해 인기 순위를 평정하고 구글 플레이 매출 톱5에 입성했다. 이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신예 답지않은 괴력을 발휘했다.

단숨에 블루칩으로 발돋움한 엔픽셀이 겁 없는 도전을 지속한다.

차세대 게임산업의 먹거리 '블록체인 게임'에 집중하고 있는 것.



4월 18일 엔픽셀(공동대표 배봉건, 정현호)의 웹3(Web 3.0) 기반 게임 생태계 ‘메타픽셀(METAPIXEL)’이 포르토(Portto)의 멀티 체인 지갑(Wallet) 및 웹 3 생태계 ‘블록토(Blocto) 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게임 본연의 재미와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웹3 게임의 대중화를 위한 협업이다.

엔픽셀은 향후 글로벌 게이머의 이용 편의 및 접근성 향상 등 웹3 게임 커뮤니티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

블록토는 메타픽셀과 첫 번째로 협업 관계를 맺은 주요 지갑이다.

소셜 로그인과 가스 비용 지원 그리고 앱토스(Aptos) 생태계 속에서 가장 빠르고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하는 등 메타픽셀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돕는다.

엔픽셀은 “메타픽셀의 비전은 게임을 통해 실제와 가상 세계를 연결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있으며, 블록토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웹 3 게임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블록토 역시 “블록체인 기술의 장점을 적용해 게임의 재미를 향상할 수 있는 진정한 웹 3 게임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엔픽셀은 지난해 실리콘밸리의 주목받는 레이어 1 (Layer 1) 블록체인 기업 ‘앱토스(Aptos)’ 와 게임 부문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웹3 기반 게임 생태계 ‘메타픽셀(METAPIXEL)’의 첫 번째 MMORPG ‘그랑사가: 언리미티드’를 개발 중이다.

블록토는 블록체인 지갑 서비스를 제공하며 160만 명의 활성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 8000만 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마크 큐반’ 등 실리콘밸리 유명 투자자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npixel.co.kr/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