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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M 기대감?! 플레이위드, 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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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M, 5월 11일 태국 포함 동남아 지역 8개국 론칭
4월 17일 2% 안팎 상승, 4거러래일째 오름세 지속



'로한M' 이후 흥행작 부재로 플레이위드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실적은 물론 주가도 부진한 상황이다.

지난해 10월에는 4800원대까지 밀렸다.

2023년 1분기도 부진했다. 4월 들어 플레이위드 주가는 반등 중이다.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4월 17일 현재 전거래일대비 1.5% 내외을 오가며 632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신작 '씰M'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플레이위드는 '씰M'의 동남아 지역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5월 11일(목)이다.

이 작품은 한국은 물론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동명의 온라인 게임 '씰 온라인'의 모바일 버전이다.

장르는 캐주얼 모바일 MMORPG다. 개발은 플레이위드 자회사인 '플레이위드 게임즈'가 맡았다.



4월 17일 월요일,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5월 11일 '씰M'을 동남아 지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8개국이다.

'씰M'은 모바일 캐주얼 MMORPG로, 지난 2003년 정식서비스를 진행한 온라인 게임인 씰온라인의 정통성을 계승한 정식 모바일 후속작이다.

원작의 특징을 살려 아기자기한 3D 카툰렌더링 캐릭터와 익살스러운 개그 액션, 타격감 넘치는 콤보 시스템 등 쉴츠 월드 세계관을 구현했다.

원작 씰온라인은 대만, 홍콩 등 중화권을 포함해 동남아에서 출시가 20여년이 지난 지금 현재도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씰 '씰M'에서도 온라인에서 즐겼던 콘텐츠와 더불어 커플시스템, 씰톡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있다.

한편 '씰M'은 지난 2022년 대만에서 출시, 현지 애플 앱스토어 기준 인기 순위 1위어, 매출 순위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에 앞서 플레이위드는 지난 1월 26일부터 진행한 씰M의 인도네시아 CBT에서 많은 호평과 함께 유저가 몰려 추가 서버를 오픈하는 등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지난 3월부터 사전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

플레이위드는 사전 예약과 더불어 다양한 홍보 영상 공개, 온오프라인 광고 등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을 했다.

또한 현지 인플루언스의 관심도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현지에서 미디어 간담회 및 유저들과 디스코드를 통한 간담회를 가지는 성공적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플레이위드 황원준 부장은 “씰M이 대만에 이어 동남아에서 곧 많은 유저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만만의 준비를 하고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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