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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차트

앱스토어, 톱10 '발광'…스타레일,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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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차트-6월 8일]업데이트 효과, 붕괴 스타레일 '앱스토어 매출 넘버1 탈환'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가 급변했다.

넘버1을 비롯해 최상위 10위까지의 순위가 모조리 바뀐 것.

6월 8일 현재(오전 11시 기준) 앱스토어 매출 1위에 '붕괴:스타레일'이 재등극했다.

이 작품은 호요버스가 자체 개발한 은하 배경의 판타지 RPG다. 지난 4월 26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에 동시 론칭됐고 돌풍을 일으켰다.

전일 1위를 탈환했던 엔씨소프트의 간판 '리니지M'은 4위로 내려앉았다.

'붕괴 스타레일' 질주는 업데이트 덕이다.

호요버스는 전일(6월 7일) 1.1버전 '은하 유람'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캐릭터 3종(은랑, 나찰, 어공) 등을 추가하고 기간 한정 이벤트를 시작됐다.

이외 친구 채팅 기능, 적 자동 추적 등의 편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앱스토어 메츨 2위에는 카카오게임즈의 효자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자리했다. 전일(6월 7일) 7위에서 5계단 상승했다.

3위에는 '픽셀 히어로'가 차지했다. 중국 게임사 유조이게임즈가 개발한 전략 RPG다. 노라조를 홍보모델로 내세워 사전마케팅에 나섰다. 지난 6월 7일 출격, 하루 만에 앱스토어 톱3에 진입했다.

4위와 5위는 각각 '리니지M'과 'WOS:화이트 아웃 서바이벌'이 위치했다.

2023년 판을 엎은 토종 대작은 5위 밖으로 밀렸다.

넥슨의 '프라시아 전기'가 6위, 카카오게임즈의 '아키에이지 워'가 7위를 나타냈다. 리니지M까지 추월하고 한 달 가까이 넘버1을 지켰던 '나이트 크로우'는 9위다.

한편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은 여전히 요지부동이다.

리니지M과 나이트 크로우, 리니지W 등이 각각 1위~3위를 지켰다. 카카오게임즈의 투톱 '아키에이지 워'와 '오딘:발할라 라이징'은 4위와 5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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