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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차트

6월 투톱, 인기 순위 '판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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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차트-6월 26일]브라운더스트2·제노니아·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인기차트 톱10 진입


한국 모바일 게임 인기 순위가 요동치고 있다.

6월生 기대작 출현 덕이다.

6월 26일 월요일, 국내 최대 오픈 마켓인 구글 플레이의 인기 차트에서 '제노니아'와 '브라운더스트2'가 각각 2위와 3위에 자리했다.

'브라운더스트2'는 겜프스엔이 개발한 어드벤처 RPG다. 네오위즈가 퍼블리싱해 지난 6월 22일(목)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에 동시 론칭됐다.

네오위즈가 지금까지 서비스한 모바일 RPG 가운데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브라운더스트'에 기반한 6월 최고 기대작 중 하나다.

한국은 물론 일본과 대만에서도 맹위를 떨치고 있다. 론칭 첫 주말 이후에도 현지 구글 플레이 인기 차트 1위를 지키고 있는 것.

'브라운더스트2'를 앞선 '제노니아'는 컴투스가 만들고 모회사인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다.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에서도 10위에 자리했다.

'제노니아'의 질주는 6월 23일(금) 오후 시작된 사전다운로드만으로 이룬 성과다.

론칭 전 인기 차트 톱10에 자리한 신작은 또 있다.

'해리포터:깨어난 마법'다.

앱스토어에서 3위에 자리했다.

이 작품은 중국의 유력 게임사 넷이즈게임즈가 글로벌 IP '해리포터'를 기반으로 만든 카드 대결 모바일 RPG다.

정식 출시는 '제노니아'와 같은 날(6월 27일)이다.

'브라운더스트2'와 '제노니아'의 맞대결로 예견된 '6월 혈전'이 '해리포터:깨어난 마법'이 가세하면서 3파전으로 확대될 공산이 높아진 것.

한편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에는 '다크에덴M With SIA(12)'가 차지했다. 앱스토어 1위는 '미르 2: 왕의 귀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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