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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게임

블록체인 또!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블라스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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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 IP 블록체인 게임 3종 라인업 완성
2매치 퍼즐 기반 속도감 있는 블록 격파 게임

6월 27일 화요일, 이번 달 최고 기대작 '제노니아'가 출격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았다.

블록체인 기반 신작을 출시한 것.

'애니팡 블라스트'다.



6월 27일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애니팡 IP 기반의 세 번째 블록체인 게임 '애니팡 블라스트'를 글로벌에(한국과 중국 등 제외) 출시했다.

이 작품은 국내 시장에서도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애니팡 터치’에 블록체인 기술을 가미했다. 터치 방식으로 2개의 블록을 격파하는 2매치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블록을 밀고 끄는 드래그 방식이 아닌 터치 플레이를 적용한 이 게임은 경쾌한 속도감과 조작을 활용한 이색적인 퍼즐 콘텐츠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퍼즐 플레이로 획득한 점수로 매겨지는 글로벌 랭킹과 주간 단위 이벤트 4종을 비롯해 매일 바뀌는 일일 미션, 룰렛 블라스트 등은 블록체인 특유의 경쟁과 혜택을 즐길 특화 콘텐츠로 꼽힌다.

‘애니팡 프렌즈’의 막내 격인 강아지 ‘링고’와 햄스터 ‘모카’의 등장 역시 위믹스 플레이와 블록체인 시장에 애니팡 IP를 알리며 이용자들이 즐길 콘텐츠가 될 것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위메이드플레이 관계자는 “블록체인 게임 시장과 이용자들에게 ‘애니팡’과 기술을 알릴 최고의 게임 개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캐주얼과 대중성으로 대표되는 위메이드플레이만의 블록체인 브랜딩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작 블록체인 게임과 원토큰-멀티유즈 정책을 선보이며 블록체인 시장 진출 4개월 차를 맞이한 위메이드플레이는 3종 게임의 동시 업데이트와 정책 고도화 등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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