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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게임

그랜드크로스 풀었다…넷마블, 大공습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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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오후 12시부터 얼리액세스 시작
7월 1일, 미국 및 필리핀 서버 오픈 예정


6월 첫날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신작 3종을 공개하며 하반기 대반격을 예고했다.

신의탑:새로운 세계,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 세븐나이츠 키우기 등이다.

7월부터 9월까지 무려 3종을 출시, 역대급 몰아치기에 나선다.

각기 다른 장르로 자기잠식의 우려를 최소화하며 2023년 넷마블 재도약에 청신호를 켜고 있다.

6월 마지막 목요일, 넷마블이 '그랜드 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이하 그랜드 크로스) 얼리액세스(사전 체험 서비스)에 나섰다.

이 작품은 자회사 넷마블에프엔씨가 자사의 대표 IP '그랜드 크로스'에 기반해 만들고 있는 실시간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MMORTS)이다.

PC와 모바일을 동시에 지원하는 멀티 플랫폼 게임이다.

얼리액세스 희망자는 6월 29일 오후 12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PC 버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한국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미국 및 필리핀 서버도 함께 오픈되며, 이 기간동안 플레이 계정은 출시 이후에도 유지된다.

넷마블은 이번 얼리액세스를 기념해 오는 7월 3일부터 7월 17일까지 연맹 가입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연맹에 가입 후 연맹 메인화면을 캡쳐해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참여자 전원 대상으로 건물의 레벨을 높일 수 있는 ‘서약서’와 영웅·자원을 얻을 수 있는 ‘고급 소환서’ 등 아이템 2종을 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은 현실 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들과 함께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실시간으로 부대를 자유롭게 컨트롤하는 MMORTS 스타일의 조작감을 제공한다. 또 거대병종 ‘타이탄’을 활용한 대규모 ‘왕성전’ 등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포럼, 인스타그램, 디스코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discord.com/invite/ageoftitans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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