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170여 개국 론칭 …손맛과 쉬운 조작법으로 1인칭 수중뷰 제공
2023년 상반기, 게임판은 기대작들로 인해 더없이 벅찼다.
시작에 불과하다.
하반기에는 상반기를 능가하는 양질의 신작이 쏟아진다.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등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사와 해외 유력 게임사들이 야심작을 쏟아내는 것.
여름 방학 성수기를 앞두고 기대작들의 예열이 한창인 가운데 컴투스가 하반기 공략을 위한 첫 신작 출시를 예고했다.
'낚시의 신: 크루'다. 오는 7월 20일(목)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170여 개국 동시 론칭이다.
중국 게임사 레벨 인피니티의 야심작 '드래곤네스트2: 에볼루션'과 같은 날이다.
장르가 달라 이용자를 서로 뺏고 뺏아야하는 혈전은 피할 것으로 보인다.
7월 4일 화요일,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영문명 Ace Fishing: Crew)’을 7월 20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독일어·프랑스어·태국어 등 12개이다.
'낚시의 신: 크루'는 글로벌 7000만 다운로드를 자랑하는 '낚시의 신' IP 기반 수집형 레포츠 게임이다.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바닷속을 1인칭 시점으로 탐험하며 다양한 어종과 해양 환경을 눈으로 보고 낚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전작의 가장 큰 장점이었던 손맛은 그대로 살리면서, 한 손으로도 충분히 낚시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조작법을 간소화했다.
손맛뿐만 아니라 여러 즐길 거리도 폭넓게 제공한다.
다양한 개성을 지닌 게임 캐릭터들을 조합해 자신만의 파티를 구성할 수 있으며, 여러 물고기를 낚고 장비와 보트를 업그레이드하며 성장시킬 수 있는 등 수집형 RPG가 연상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획득한 물고기로 요리를 개발하고 식당을 운영하거나, 낚시 대회나 원정에 참여해 특별한 보상을 획득하는 등 여러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낚시의 신: 크루’ 출시를 앞두고 컴투스 인기 게임 6종과 크로스 사전 예약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원작 '낚시의 신'을 비롯해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컴투스프로야구2023, MLB 9이닝스, NBA NOW 등과의 협업이다.
‘낚시의 신: 크루’ 사전 예약을 완료하면 ‘낚시의 신: 크루’의 크루 획득권, 장비 뽑기권과 함께 해당 게임들의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각 앱 마켓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전설 등급 크루 ‘에블린’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에 신작 ‘낚시의 신: 크루’의 대형 옥외광고를 설치했다.
화면 밖으로 청새치가 튀어나올 듯한 실감 나는 연출로 눈길을 끌며 출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낚시 게임 중 최고의 글로벌 IP 파워를 자랑하는 ‘낚시의 신’ 후속작인 ‘낚시의 신: 크루’가 드디어 본격적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을 만나게 된다”며 “전작에서 한층 일신된 그래픽과 시스템,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만큼 전작을 잇는 괄목할 만한 글로벌 성과를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acefishingcrew.com2us.com/ko?r=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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