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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빈익빈부익부? 빅4, 톱10 싹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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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넥슨·카겜·넷마블, 양대 마켓 톱5 평정
구글 톱10, 위메이드 '나이트크로우' 제외 9개

메이저 게임사들의 야심작이 잇단 흥행으로 한국 모바일 게임 최상위를 평정했다.

카카오게임즈와 넷마블이 가세하면서다.

7월生 황금기대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와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등이 톱5에 안착하면서 양대 마켓 톱5를 싹쓸이하다시피 한 것.

8월 2일 화요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에서 엔씨소프트의 효자 '리니지M'이 1위를 재탈환했다.

2위와 3위는 각각 피파온라인4M과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다. 4위와 5위는 각각 신의 탑: 새로운 세계와 리니지W다.

엔씨, 넥슨, 카카오게임즈, 넷마블 등 빅4가 톱5를 모조리 차지한 것.

구글 플레이 매출 톱5에서는 리니지M이 절대 강자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게임즈의 최신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2위를 지켰다. 4위 역시 7월生 신작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가 자리했다. 5위는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다.

톱5에서 빅4의 게임이 아닌 작품은 위메이드의 '나이트 크로우'다.

톱10로 확대해도 빅4의 영향력은 줄지 않는다.

6위~10위에는 각각 리니지W(6위), 아케이지 워(7위), 리니지2M(8위), 피파모바일(9위), 블루아카이브(10위) 등이 차지했다.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넥슨 등이 점령하고 있는 것.

하반기 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등이 신작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최상위권에서의 영향력이 오히려 확대될 공산이 크다는 것이다.

신생 게임사 생존이 더욱 쉽지 않을 수 있다. 빈익빈부익부가 심화될 공산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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