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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지스타23]넷마블X버추얼 아이돌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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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데미스 리본' 릴파 무대 영상 '트위치 한국 동시간대 시청자 1위'
 

한국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한때는 유명 연예인의 등장으로 각광받았다.

온라인 게임이 중심이던 시대다.

SNS가 일상이되면서 판이 바뀌었다.

지스타도 마찬가지다.

참가사들은 물론 관람객들 모두 각종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하고 있다.

변화의 바람은 무대와 게임을 알리는 홍보모델까지 미쳤다.

최근 급격하게 부상 중인 버추얼 휴먼 등이 지스타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괴력을 발휘했다.

넷마블이 마련한 버추얼 아이돌 걸그룹 이세계아이돌(이하 이세돌)의 협업이다.

실시간 방송 플랫폼 트위치 한국 동시간대 스트리밍 시청자 1위에 오른 것.

 

지스타2023 개막일인 11월 16일(목) 넷마블은 출품작 '데미스 리본'을 알리기 위해 이세돌 멤버 '릴파'와 프로모션에 나섰다.

'데미스 리본' 시연 행사를 가진 것.

넷마블은 관련 행사를 각종 SNS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했다.

해당 영상은 트위치에서 1만2000명의 동시 시청자를 찍었다. 같은 날 동시간대 방송 중 가장 많았다.

같은 날 틱톡, 유튜브, 아프리카TV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중계된 온라인 방송의 동시 시청자 약 1만6000명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다.

앞서 공개했던 이세돌 릴파, 주르르의 축전 콘텐츠 또한 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넷마블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은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를 온/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게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서브컬처 콘텐츠와 글로벌 이용자들을 위한 글로벌 리뷰 콘텐츠를 강화하는 등 넷마블의 뉴미디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지스타에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데미스 리본, RF 온라인 넥스트 등 총 3종을 출품했다.

인플루언서 대전, 게임 랭킹 대결, 토크쇼 등 다채로운 무대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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