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덕! 축구 게임 '훨훨'

[간밤차트-2월 5일] e풋볼2024 폭등, FC형제들과 함께 톱10 차지

2월 한국 구글 플레이에서의 버섯커 키우기, 라스트워:서바이벌 등 광풍은 주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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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에서는 여전히 두 작품이 넘버1과 넘버2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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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 신드롬과 더불어 축구 모바일 게임이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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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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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온라인M' 'FC모바일' 등이 톱10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e풋볼2024'가 신들린 역주행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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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일(월), e풋볼2024이 애플 앱스토어 매출 7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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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까지 30위 밖에 머물다가 2월 첫 주말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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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효자이며 한국 최고 인기 스포츠 게임 'FC온라인4M'과 ''FC모바일'은 각각 4위와 6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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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게임이 무려 3개가 톱10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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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보다 높은 점유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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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지난주 펼쳐진 아시안컵의 한국대표팀의 극적인 드라마틱한 역전승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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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은 16강에 이어 8강에서 각각 사우디아라비아와 호주를 만나 모두 후반 막판 골을 넘으며 유례없는 대역전극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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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대표팀은 4강에서 2월 7일 0시 요르단과 준결승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