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후예 또! '밴들 이야기’ 출시

LoL챔피언 기반 크래프팅 RPG…Nintendo 스위치 및 PC 지원

라이엇게임즈의 글로벌 흥행대작 '리그 오브 레전드' 기반 신작이 또 출격했다.

‘밴들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이하 밴들 이야기)’다.

이 게임은 레이지 베어 게임즈(Lazy Bear Games)가 개발하고 라이엇포지가 퍼블리싱했다.

장르는 크래프팅 RPG다.

닌텐도 스위치와 PC를 지원한다.

출시 버전은 두 가지다.

‘스탠다드 에디션’과 ‘디럭스 에디션’으로 가격은 각각 3만4000원, 4만원이다.

'디럭스 에디션'에는 ▲애완용 포로 스킨 팩 ▲가방 집 스킨 팩 ▲파티클 효과 자취 팩 ▲비밀 메뉴 팩 등이 포함됐다. 스킨 팩과 아이템은 ‘밴들 이야기’ 내에서 활용 가능하다.

'밴들 이야기'는 요들 마을 '밴들 시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용자는 요들의 일원이 되어 혼란에 빠진 밴들 시티를 구하기 위해 LoL(롤)에 등장하는 요들 챔피언 ▲티모 ▲트리스타나 등과 함께 퀘스트를 수행하고 아이템을 제작해야 한다.

또 자원을 수집하고 낚시와 제작 등 크래프팅 시스템을 활용해 자신만의 속도에 맞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bandletale.com/ko-kr/

밴들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