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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이벤트

컴투스, MLB 9이닝스 라이벌 '이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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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MLB 브랜드명 ‘MLB 라이벌’로 간소화
2023년도 스페셜 카드 추가 업데이트 및 이벤트


게임이름이 지나치게 길어 입에 붙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다.

이 경우, 게이머 대다수는 약자를 딴 간소하게 부른다.

컴프야(컴투스프로야구), 세나키(세븐나이츠 키우기), 롤(리그 오브 레전드) 등이다.

인기 IP의 후속작이 필수로 여겨지는 게임판에서 줄임말은 원작의 가치를 희석시킬 수 있다.

풀네임을 잊어버려 유명세를 떨친 게임의 후속작이 새로운 게임으로 인식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이같은 불편함과 오류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MLB 9이닝스 라이벌' 게임 명칭을 바꿨다.

'MLB 라이벌'이다.

이전 이름에서 '9이닝스'를 제거, 부르고 듣기에 편안함을 더했다.

이번 게임명 변경을 통해 컴투스는 ‘라이벌’에 담긴 대결의 재미를 더욱 강화하고 ‘MLB 라이벌’을 컴투스의 새로운 MLB 브랜드로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컴투스는 오랫동안 글로벌 유저에게 사랑받고 있는 ‘MLB 9이닝스’시리즈와 더불어 또 다른 메이저리그의 모습을 선보이는 ‘MLB 라이벌’로 모바일 야구 게임 명가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MLB 라이벌’은 지난해 출시 당시 투수와 타자로 플레이하며 느끼는 대결의 재미는 물론이고 경기 중 플레이를 생동감 넘치게 감상할 수 있는 리플레이 시스템을 갖춰 보는 재미까지 선보였다.

컴투스는 게임명 변경과 더불어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도 실시한다.

우선 새로운 콘텐츠인 ‘캠페인 모드’가 추가된다. 해당 모드는 기간 제한 없이 각 스테이지별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유저에게는 전반적인 플레이의 경험을, 기존 유저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메이저리그의 30개 구단의 2023년도 스페셜 카드가 추가된다.

팀마다 지난해 기록을 토대로 선정된 선수들이 추가되며 임팩트, 프라임, 시그니처의 3가지 타입이 존재한다.

컴투스는 시즌을 앞두고 보유한 구단의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선호 구단 선수 획득’ 이벤트도 개최한다.

이벤트 미션을 통해 획득한 포인트로 게임 내 각종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모든 미션을 수행하면 선호 구단 선수 카드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오는 3월부터 시작되는 메이저리그 개막을 앞두고 2000년 이전 스페셜 카드 추가, 버프 시스템, 신규 제작식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MLB 라이벌’은 컴투스의 20여 년 야구 게임 제작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글로벌 야구 게임 타이틀이다.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30개 구단의 모든 구장 및 선수들을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생생한 야구 게임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MLB 라이벌’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community.withhive.com/MLB9IRIVALS

 

MLB 라이벌

 

community.withh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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