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진 업데이트! 테일즈런너, 풍성해진다

스마일게이트, 3월 6일 대규모 업데이트

테일즈컵 채널 오픈+아이템 획득처 확장

스마일게이트가 올드보이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 이용자의 뜻을 받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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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를 통해 요구가 빗발친 아이템 획득처를 확장했다. 최강자를 가리는 플레이 채널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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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는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지난 2005년 여름부터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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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청소년들의 꾸준한 유입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온라인 레이싱 게임으로 자리매김 했다.

 

 

3월 6일 수요일, 스마일게이트는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에 ‘테일즈컵’ 채널을 오픈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아이템 획득처를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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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로 시작되는 '2024 테일즈컵'은 기존 ‘대운동회’, ‘런림픽’ 등 캐주얼 e스포츠 리그를 계승하며, 유저 간의 실력을 겨루고 최강자를 가리는 플레이 채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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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은 해달 채널에 접속해 매 레이싱마다 총 3라운드를 치러 순위를 가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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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라운드를 종료한 뒤 특정 순위에 들지 못한 런너들은 탈락 후 다시 1라운드부터 시작하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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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컵은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고수 런너들끼리 경쟁을 하며, 탈락자들은 탈락자들끼리 다시 경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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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3라운드 등수에 따라서 메달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데 메달 포인트를 사용해서 다양한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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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컵은 ‘레드 썬더윙 부츠’ 이상 등급으로 참여 조건이 있으며 별도 능력 제한 없이 누구나 본인이 보유한 아이템을 착용해 경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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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를 통해 아이템 획득처가 대폭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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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난 3월 15일에 진행했던 ‘보이는 개발 핫이슈’ 라이브 방송에서 언급했던 ‘테일즈컵 프리미엄 패스’ 보상을 2월 한달간 접속한 유저들에게 모두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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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팜 상점 카테고리 내에 신규 아이템들이 공개됐다. 팜 포인트로는 ‘저승 팜’, ‘토이랜드 경찰서’ 등 신규 팜 아이템들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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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 카드 교환권 사용처를 확장해달라는 요청도 반영해, ‘앙리 3세의 의지’, ‘동화나라의 기운’ 등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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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아이템으로 이번에 시작되는 리그인 테일즈컵을 기념해 ‘치어리딩 복장 세트’를 획득할 수 있는 ‘테일즈컵 스프링 상자’들과 ‘테일즈컵 패키지’가 상점에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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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스카우트 복장 세트를 얻을 수 있는 테일즈컵 1차 캡슐 기계가 공원에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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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김유진 팀장은 “봄을 맞아 테일즈런너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더해 드리고 싶어 이번 테일즈컵을 준비했다”라며 “테일즈런너 내 최강자를 가리는 레이싱인 만큼 많은 분들이 접속해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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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엔터테인먼트 이재준 PD는 “지난달 라이브 방송을 통해 런너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일부지만 개선 사항을 전해드릴 수 있어 더욱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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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내용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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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페이지 : https://tr.game.onstove.com/event/2024/03/06_talescup/event.asp

테일즈컵 Spring Season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