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적 훈풍! FC모바일·FC온라인M '폭풍 질주'

[간밤차트-3월 25일] FC온라인· FC모바일, 앱스토어 매출 각각 4위~5위

북중미 피파월드컵 2차 예선 및 U-23 아시아 챔피언십 등 대외적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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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 계절이 도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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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3일(토), 한국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개막되면서 야구 모바일 게임이 겨울잠을 깰 공산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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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모바일게임은 앱스토어 매출 톱10을 가볍게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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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월) 현재(오전 8시 기준) 'FC온라인M'은 애플 앱스토어 매출 4위에 자리했다. 'FC모바일'은 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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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작품 모두 넥슨에 서비스 중인 축구 소재 스포츠 모바일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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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A매치 기간으로 영국, 프랑스, 독일 등 국내 간판스타가 활약하고 있는 유럽 프로리그가 휴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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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3월 21일(목) 안방에서 캡틴 손흥민을 비롯해 이강인, 김민재, 이재성 등 유럽파와 조민규 등 새롭게 국가대표에 발탁된 국내 선수가 출동한 '2026 피파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전'이 펼쳐졌다.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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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24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에서 한국팀을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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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대외적 훈풍은 내일(3월 26일까지 지속된다. 태국과의 2차전이 오후 9시 30분 원정 경기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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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U-23 대표팀이 4월 10일부터는 파리 올림픽 본선 티켓이 걸린 아시아 예선전을 카타르에서 펼친다. UAE, 중국, 일본 등과 조별리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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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3위 팀이 올림픽에 직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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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3월 22일 앱스토어 매출 2위까지 치솟았던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9위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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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효자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3월 21일(목) 신규 레전드 영웅 '(구)사황 '카일', '뮬란' 등을 업데이트했다. 카일은 근거리형 영웅으로 은신을 활용한 전투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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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규 패스형 시스템 '테라 매거진', 칼헤론 챌린저 패스 등이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