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버전 원격 플레이 ‘넷마블 리모트 서비스’ 오픈
넷마블의 쇼타임이 시작됐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출시를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넷마블은 3월과 4월 야심작 3종을 담금질하며 게임판의 주요 이슈를 집어 삼킨 바 있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레이븐2 등이다.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가볍게 돌파한 황금기대작들이다.
오는 4월 24일(목) '아스달 연대기'를 시작으로 5월 8일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서비스에 나선다.
이어 '레이븐2' 역시 5월 출시 예정이다.
4월 22일(월)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PC버전 사전 다운로드를 오전 11시 시작했다.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받을 수 있다.
모바일 버전 사전 다운로드는 4월 23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넷마블은 미리 받기와 더불어 리모트 서비스 '넷마블 커넥트'를 오픈했다.
자사 게임 중 최초다.
'넷마블 커넥트'는 넷마블 런처를 통해 실행 중인 PC 게임을 '넷마블 커넥트 앱'으로 원격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리모트 서비스다.
'넷마블 커넥트 앱'만으로도 국내외에서 언제 어디서든지 원격으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PvP 공격, 캐릭터 사망 등 중요한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게임을 하지 않더라도 실시간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한 번의 로그인으로 공식 커뮤니티의 다양한 소식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4월 24일(목) 오후 7시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구글플레이・애플앱스토어에 출시한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한 MMORPG다.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배경으로 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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