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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이벤트

여전한 인기! 서머너즈워, 10주년 영상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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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유저 영상 시리즈 통합 1500만 뷰 돌파

한국 출시 기념 시네마틱 영상도 750만뷰 육박

 

10년째를 맞이한 글로벌 장수 흥행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가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글로벌 이용자 영상 시리즈가 1500만 회를 돌파한 것.

한국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컴투스가 제작해 공개한 시네마틱 영상도 750만뷰에 육박했다.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는 컴투스가 자체 개발, 지난 2014년 4월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에 론칭한 모바일 RPG다.

아시아는 물론 북미와 유럽 등 국경을 초월하며 흥행가도를 달리며 K모바일 게임 저력을 뽐냈다.

단발성에 그치지 않았다.

꾸준한 업데이트와 온오라인 프로모션 및 글로벌 게임대회 SWC 등으로 수년간 인기를 구하며 한국 모바일 게임의 각종 기록을 갈아치웠다.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2억 건 이상, 누적 매출 3조4000억원 등이다.

컴투스는 2024년, 서머너즈워 10주년을 기념한 연중무휴 프로모션을 천명했고 매월 다채로운 이벤트 및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중이다.

 

4월 23일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서머너즈워’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글로벌 유저 영상 시리즈가 통합 누적 조회수 1500만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4월 15일 국내를 포함해 ‘서머너즈 워’ 전 지역 공식 유튜브 채널에 글로벌 소환사들이 함께한 기념 영상을 잇따라 공개했다.

서로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4명의 유저 이야기를 담았다. 주제는 10년 간 ‘서머너즈 워’와 함께 하며 ‘게임이 인생이 된’ 각 유저의 특별한 사연을 개별 영상과 종합편으로 제작했다.

시리즈 주인공은 한국, 태국, 프랑스, 독일 등 동서양 유저로 구성됐다.

첫 영상은 국내 출시부터 10년 간, 단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하며 ‘서머너즈 워’와 함께 인생을 살아간 한국 소환사 ‘천계’의 이야기를 담아 감동을 전했다.

태국 소환사 ‘Kirara’는 길드원과 함께 자신의 집을 짓는 사연을 밝히며 게임을 넘어선 우정으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e스포츠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해설자로 알려진 프랑스 유저 ‘Sheisou’는 ‘서머너즈 워’ 방송을 즐기던 개발자에서 컴투스 유럽 법인 콘텐츠 담당자로 덕업일치를 이룬 사연을 전해 놀라움을 줬다.

마지막으로 70대 고령에도 유럽 투어 등 오프라인 행사까지 섭렵 중인 독일의 ‘Schneeflocke21’이 등장한다.

화려한 덱 구성 전략을 뽐내며 ‘서머너즈 워’로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실버 게이머의 삶을 전했다.

영상 말미에는 각 유저들의 모습이 사진으로 등장한다. 특히 태국과 프랑스 사연의 주인공은 직접 영상에 출연해 진정성을 더했다.

반응도 뜨거운 상태다.

“내 10년이 주마등처럼 지나가서 눈물 난다”, “진짜 성덕이네, 감동이다”, “건강 챙기면서 같이 오래오래 게임하자” 등의 의견을 댓글로 남기며 공감과 감동을 표현한 것.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관련 이벤트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컴투스는 해당 영상 공개를 기념해 5월 5일까지 여러 경품을 제공하는 ‘출시 10주년 기념! 나에게 서머너즈 워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난 17일 ‘서머너즈 워’ 국내 출시 기념일에 맞춰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 조회 수가 일주일만에 750만 회에 육박하는 등 10주년 기념 영상이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으며 인기 몰이 중이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youtube.com/watch?v=ISIrSw2S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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