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 사전다운로드로 인기 1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마침내 중국에 상륙했다.
지난 2020년 8월 출시를 하루 앞두고 서비스 잠정 연기의 아픔을 내디뎠다.
이뿐 아니다. 사전다운로드만으로 중국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찍었다.
황금 어장 중국에서의 흥행 기대감을 높인 것.
5월 21일(화)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사의 대표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을 중국에 정식 출시했다.
게임명 ‘지하성과용사: 기원(地下城与勇士: 起源, 던전앤파이터: 오리진)’이다.
현지 퍼블리셔는 중국 최대 게임사 텐센트게임즈다.
공식 홈페이지 및 앱스토어를 비롯해 ‘웨이신’, ‘큐큐’ 등 다수의 현지 앱마켓 플랫폼에서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에도 나섰다.
중국 유명 배우 ‘디리러바’를 공식 모델로 기용하고 ‘이소룡’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이색적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시작한 것.

'던파모바일’은 원작 PC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초창기의 클래식한 버전이 지닌 던전과 아이템을 재현했다.
또 ‘던파모바일’만의 독자적 콘텐츠를 구현해 중국 유저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모바일에 특화된 조작감과 호쾌한 타격감을 구축했으며, 모바일 조작을 고려한 스킬 콤보 시스템을 도입해 연계 공격의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강점이다.
넥슨은 한국에 이어 중국에서도 ‘던파모바일’ 고유의 ‘액션쾌감’으로 최고의 게임 플레이 경험을 선사, 던파 IP(지식재산권) 흥행불패 신화를 중국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네오플 윤명진 대표는 “‘텐센트 게임즈’와 함께 중국 정식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오랜 기간 ’던파모바일’을 믿고 기다려주신 중국의 모험가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며 “’던파모바일’만이 지닌 호쾌한 액션성, 모바일 조작 체계에 기반한 최적화된 조작감을 통해 모바일 액션 게임의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플레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전 세계 8억 5000만 명이 넘는 누적 이용자수를 기록한 넥슨의 대표 스테디셀러 ‘던전앤파이터’ 기반의 모바일 액션 RPG다.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된 액션성과 2D 도트 그래픽 기반의 횡스크롤 수동 전투로 구현한 몰입도 높은 조작감이 특징이다.
원작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원작’ IP를 재해석한 오리지널 스토리 및 콘텐츠로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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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下城与勇士:起源-DNF手游-MDNF-官方网站-腾讯游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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