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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까지! 스컬, 韓 인디게임의 신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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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스컬 모바일' 175개국 출시

PC 및 콘솔 이어 마지막 플랫폼 공략

 

단일 IP(지식재산권)으로 PC와 콘솔, 모바일 플랫폼으로 출시된 토종 게임은 많지 않다.

특히 모바일 게임 전성시대 이후 발매된 작품 중에서는 손에 꼽힌다.

검은사막, 카트라이더, 던전앤파이터, 창세기전 등이다.

네오위즈의 '스컬'도 가세했다.

6월 4일(화)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됐다.

2021년 PC와 콘솔 게임으로 출발, 모바일로 영토를 확대한 것이다.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지난 4일 '스컬(Skul: The Hero Slayer)’의 모바일 버전을 한국을 포함한 일본, 미국 등 글로벌 175개국에 동시 출시했다.

이 작품은 사우스포게임즈(대표 박상우)가 개발한 2D 액션 게임이다.

 

주인공 ‘리틀본’의 해골 머리를 바꿔가며 던전을 탐험하는 2D 로그라이크 플랫포머 게임이다.

모바일 버전은 스컬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모바일 환경에 그대로 구현했다.

적을 물리치며 나아가는 횡스크롤 액션 등 PC·콘솔로 즐기던 원작의 재미 요소를 고스란히 담았다.

네오위즈는 스컬 모바일 출시를 기념, 6월 11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편 스컬은 지난 2021년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 출시에 이어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4(PS4), 엑스박스(Xbox) 등 콘솔 버전을 공개했다.

호쾌한 액션과 전략적 플레이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한국 인디게임 최초로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현재는 누적 판매량 200만 장 이상을 기록 중이다.

관련 페이지 : https://playneowiz.com/sk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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