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M, 日 흥행角?…앱스토어 인기 1위

출시 하루만에 씰M, 일본 앱스토어 인기 순위 평정

플레이위드 자체 개발 캐주얼 모바일 MMORPG

플레이위드의 '씰M'이 일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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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차트 넘버1에 자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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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하루도 안된 시점에서의 성과로 향후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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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수요일, '씰M'이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에 올랐다.

이 작품은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한 캐주얼 MMORPG다. 플레이위드코리아가 퍼블리싱, 6월 18일(화) 오후 2시 일본에 론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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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를 풍미했던 동명의 온라인 게임(씰 온라인)에 기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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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 온라인'은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누린 바 있다.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라그나로크'와 비교될 만큼 흥행을 거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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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명성과 인지도 및 론칭 초기 기세를 고려할 때 현지에서의 일정 수준 이상의 흥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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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플레이위드는 현재(6월 19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전일대비 2% 넘게 하락한 670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만2000주가량으로 전일 동시간 대비 67%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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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동향에서는 외국인이 2000주 이상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