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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식

게임주, 7월 쾌조 출발…크래프톤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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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식-7월 1일]평균등락률 +1.08%, 무더기(21개) 상승

대장주 크래프톤 우하향, 게임주 강세 불구 총 시가총액 감소

7월 첫 거래일, 국내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게임주식도 웃었다.

무더기 상승(21개)가 우상향, 평균등락률이 +1.08%로 강세를 보였다.

바른손이앤에이(+9.98%)로 가장 크게 올랐다. 썸에이지는 +7.83%로 뒤를 이었다.

데브시스터즈(+5.62%), 플레이위드(+4.58%) 등은 4% 넘게 올랐다.

넷마블(+2.42%), 엔씨소프트(2.33%), 드래곤플라이(+2.30%), 엠게임(+2.12%) 등은 +2%대로 장을 마쳤다.

이외 13개 종목은 +1% 안팎의 강보합을 나타냈다.

하락 종목은 10개에 그쳤다. 낙폭도 크지 않았다.

크래프톤이 -2.84%로 최대 낙폭을 보였다. 링크드가 -2.68%로 뒤를 이었다.

나머지 8개 종목의 내림폭은 1% 내외다.

썸에이지는 +7.83%(27원)로 2거래일째 급등했다. 종가는 372원이며 거래량은 전일대비 약 45% 감소한 995만주다(정규장 마감 기준). 외국인이 3만2996주를, 개인이 8599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기타 투자자는 3먼9636주를 쓸어 담았다. 기관 매수량은 1959주다.

 

넷마블은 +2.42%(1300원)로 2거래일 연속 우상향했다. 조아는 5만5000원이며 거래량은 15만1141주다. 전거래일(약 6만9000주)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개인이 1만4862주의 매물을 쏟아냈고 기타 투자자가 102주를 팔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070주, 8894주를 순매수했다.

엔씨소프트는 +2.33%(4200원)로 최근 2거래일 하락에서 벗어났다. 종가는 18만4100원으로 전거래일 내준 18만원 선을 회복했다. 거래량은 16만3861주다. 전거래일대비 약 88% 증가했다. 외국인이 5만1332주를 쓸어 담았고 개인이 5만219주를 팔았다. 기관은 1555주를 던지며 매도 행진을 6거래일째로 늘렸다.

엠게임은 2.12%(130원) 뛴 6250원으로 장을 마쳤다. 3거래일 연속 우상향이다. 거래량은 20만583주다. 개인이 1만5947주, 기관이 93주를 팔았다. 외국인은 1만4600주를 쓸어 담았다. 기타 투자자는 1440주를 샀다.

위메이드는 +1.76%(750원)로 3거래일 연속 우상향했다. 종가는 4만3400원이며 거래량은 13만6963주다. 전거래일대비 30%가량 줄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593주, 8717주를 팔았다. 기관은 1만3132주를, 기타 투자자가 1178주를 순매수했다.

크래프톤은 -2.84%(8000원)로 3거래일째 부진했다. 종가는 27만3500원이며 거래량은 8만8135주다. 전거래일대비 약 43% 감소했다. 기관이 2만6233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4거래일 연속 매도다. 외국인, 개인, 기타 투자자는 각각 1만2096주, 1만4059주, 78주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NHN은 -0.96%(200원)로 전거래일 찔끔 반등을 지키지 못했다. 종가는 2만550원이며 거래량은 6만2644주다. 기관이 2만5453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홀로 매도이며 지난 5월 3일부터 20거래일 연속 팔자(SELL)다. 개인은 1만8154주를, 외국인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4386주, 2913주를 순매수했다.

NHN은 이날 모처럼 신작 게임 예열에 나섰다. '다키스트 데이즈' 2차 비공개테스트(CBT) 일정을 공개한 것. 7월 25일부터 31일까지다. 이 작품은 NHN이 자체 개발 중인 오픈 월드 기반 슈팅 RPG다.

넥슨게임즈는 -0.39%(60원)로 전거래일 급등(+6.22%)에서 약보합으로 돌아섰다. 종가는 1만5320원이며 거래량은 54만7898주다. 전거래일대비 절반가량 줄었다. 외국인이 10만1191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고 기타 투자자가 3387주를 팔았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만1948주, 7만263주를 순매수했다.

7월 2일 넥슨은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신작 슈팅 RPG '퍼스트 디센던트'를 글로벌에 정식 출시한다.

펄어비스는 0.34%(150원) 오른 4만43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22만5059주로 전거래일대비 12%가량 감소했다. 외국인이 4만8651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만475주, 1만8209주를 사들였다.

 

컴투스는 0.52%(200원) 상승, 2거래일 연속 우상향했다. 종가는 3만8450원이다. 거래량은 2만4119주로 지난 6월 28일 이후 가장 적었다. 기관이 5189주를 싹쓸이 매수했다. 개인이 4882주, 외국인과 기타 투자자는 289주, 18주를 던졌다.

카카오게임즈는 0.98%(200원) 상승, 2거래일 연속 우상향했다. 종가는 2만700원이며 거래량은 12만4286주다. 개인이 4만7698주를 던졌다. 홀로 매도 우위다. 기관이 3만3670주, 외국인이 만3774주를 사들였다. 기타 투자자 매입량은 254주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2111만4792주다. 6월 마지막 거래일보다 568만9469주가 줄었다.

위메이드맥스, 스코넥, 한빛소프트 물량은 전거래일대비 50%가량 줄었다.

반면 바른손이앤에이, 플레이위드, 넷마블, 엔씨소프트, 드래곤플라이, 미투온, 액션스퀘어 등이 50% 이상 증가했다.

액션스퀘어 거래량은 78만1399주로 전거래일대비 2024년 들어 지난 2월 7일(약 116만주) 이후 가장 많았다. 외국인(-2만7953주)이 매도에, 개인(+2만7953주)가 매수에 앞장섰다.

액션스퀘어는 이날 -1.37%(21원)로 4거래일째 우하향했다. 종가는 1514원이다.

전체 거래대금은 2100억9100만원이다. 6월 28일(금)보다 187억7700만원이 적었다.

데브시스터즈가 1011억1800만원으로 전체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엔씨소프트는 304억2400만원, 크래프톤이 241억43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총 시가총액은 전거래일보다 850억원이 감소한 34조7852억원이다.

강세에도 불구하고 줄었다.

대장주 크래프톤(-2.84%)이 2% 넘게 하락했다.

이외 넥슨(-0.39%), 웹젠(-0.60%), 더블유게임즈(-0.65%), NHN(0.96%) 등이 우하향했다.

넷마블(+2.42%), 엔씨소프트(+2.33%) 등은 2% 넘는 강세를 나타냈다.

위메이드(+1.76%), 카카오게임즈(+0.98%), 네오위즈(+0.73%), 컴투스(+0.52%), 펄어비스(+0.34%) 등은 강보합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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