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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식

게임주, 또 하락…넥슨G ↑·데브, 카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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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식-7월 4일] 평균등락률 -0.65%, 거래량·대금·시총 감소

넥슨G +7.26%…데브시스터즈 -6.53%·카카오게임즈 -6.26%

국내 증시가 또 상승했다.

게임주식은 역주행했다.

평균등락률 -0.65%로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전체 거래량, 대금, 시가총액 등 주요 지표가 모두 어제보다 줄었다.

상승 종목은 10개에 그쳤다.

약세에도 불구하고 넥슨게임즈는 +7.26%로 3거래일 연속 우상향했다.

컴투스+3.77%, 컴투스홀딩스 +3.03%로 초강세를 나타냈다.

하락 종목은 22개다.

데브시스터즈(-6.53%), 카카오게임즈(-6.26%) 등이 급락했다.

링크드(-5.35%), 썸에이지(-4.17%, 드래곤플라이(-3.27%) 등으로 3% 넘게 하락했다.

위메이드(-2.08%), 넷마블(-2.13%) 등은 -2%대로 장을 마쳤다.

넥슨게임즈는 +7.26%(1300원)로 3거래일 연속 우상향했다. 종가는 1만9200원이며 거래량은 978만6626주(정규장 마감 기준)다. 전일대비 23%가량 줄었다. 기관이 31만2884주를 싹쓸이했다. 외국인은 20만7465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개인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9만8111주, 7308주를 던졌다.

컴투스는 +.3.77%(1400원)로 2거래일 연속 하락에서 벗어났다. 종가는 3만8500원이며 거래량은 6만116주다. 전일대비 약 55% 줄었다. 개인과 기타 투자자가 각각 1만6000주, 1409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만642주, 6767주를 매입했다.

컴투스홀딩스는 +3.03%(750원) 로 2거래일째 우상향했다. 종가는 2만5500원이며 거래량은 3만571주다. 어제(약 1만11600주)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37주, 4978주를 팔았다. 개인은 8115주를 싹쓸이 매수했다.

데브시스터즈는 -6.53%(3400원)로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종가는 4만8700원이며 거래량은 44만6797주다. 전일대비 약 12%가량 줄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만4520주, 4만675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개인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4만84732주, 6763주를 매집했다.

 

카카오게임즈는 -6.26%(1270원)로 2024년 들어 가장 크게 하락했다. 종가는 1만9030원으로 2만원 선이 무너졌다. 장중에는 1만8990원까지 밀리며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약 100만주로 2024년 들어 가장 많았다. 개인이 37만5748주를 싹쓸이했다. 외국인은 28만2417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고 기관고 기타 투자자는 각각 9만1728주, 1603주를 팔았다.

7월 4일(목), 코스피는 30.93포인트(1.11%) 오른 2824.94다. 개인이 1조4167억원어치를 팔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20억원, 1조1106억원어치를 사들였다. 487개가 상승했고 390개가 하락했다. 대웅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플레이그램이 하한가를 나타냈다.

코스닥은 4.71포인트(0.56%) 상승한 840.81이다. 기관이 20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6억원, 219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660개가 우상향했고 881개가 우하향했다. 경창산업, 메디콕스, 솔고바이오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이슈를 내놓았다.

차기 신작 '호연' 미디어 쇼케이스 일정을 공개했다. 7월 11일(목)이다. 호연은 블레이드앤소울 3년 전을 배경으로 한 스위칭 RPG다.

엔씨소프트는 0.11%(200원) 상승, 2거래일째 강보합을 나타냈다. 종가는 18만400원이며 거래량은 5만5485주로 전일대비 6%가량 늘었다. 외국인이 2만701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홀로 매도이며 3거래일 연속 팔자(SELL)다. 기관, 개인, 기타 투자자는 각각 6785주, 1818주, 1만2098주를 순매수했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1599만661주다. 어제보다 278만9342주가 적었다.

전체 거래대금은 2897억5500만원이다. 전일보다 481억6700만원이 감소했다.

넥슨게임즈가 1840억4400만원으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데브시스터즈가 222억4600만원, 크래프톤이 214억28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엔씨소프트(100억1900만원), 카카오게임즈(193억100만원) 등은 100억원대를 기록했다.

크래프톤은 0.18%(500원) 하락한 27만2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7만8542주다. 전일보다 약 1800주가 늘었다. 6거래일 연속 매도에 나섰던 6434주를 사들였다. 홀로 매수다. 외국인, 개인, 기타 투자자는 각각 3804주, 2569주, 61주를 순매도했다.

총 시가총액은 34조4291억원이다. 어제보다 1926억원이 줄었다.

크래프톤(-0.18%), 넷마블(-2.13%) 등 빅2가 우하향했다.

이외 웹젠(-0.06%), 네오위즈(-0.10%), 크래프톤(-0.18%), NHN(-1.23%), 위메이드(-2.08%), 카카오게임즈(-6.26%), 데브시스터즈(-6.53%) 등이 하락했다.

반면 넥슨게임즈가 +7.26%로 급등했다. 컴투스(+3.77%), 펄어비스(+0.80%), 더블유게임즈(+0.11%), 엔씨소프트(+0.11%) 등이 우상향했다.

펄어비스는 +0.80%(350원)로 2거래일 연속 우상향했다. 종가는 4만3900원이며 거래량은 15만5746주다. 전일대비 약 11% 줄었다. 외국인이 1만24314주를, 개인이 381주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1만1605주, 기타 투자는 1090주를 매집했다.

NHN은 1.23%(250원) 하락, 2거래일째 우하향했다. 종가는 2만50원이다. 장중에는 1만9960원까지 밀리며 52주 최저가를 갈아치웠다. 거래량은 9만6044주다. 전일대비 약 10% 감소했다. 기관이 2만5861주를 던졌다. 홀로 매도이며 6월 3일부터 23거래일 연속 팔자(SELL)다.

넷마블은 -2.13%(1200원)로 전일 오름폭(+2.17%, 1200원)을 고스란히 반납했다. 종가는 5만5200원이며 거래량은 11만6832주다. 전일대비 약 45% 줄었다. 4거래일째 팔자(SELL)에 나섰던 개인이 2만6197주를 샀다.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608주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만649주, 6156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위메이드는 2.08%(900원) 하락한 4만245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14만2325주로 전일대비 9%가량 증가했다. 개인이 1만4230주를 싹쓸이했다. 외국인, 기관, 기타 투자자는 각각 6957주, 5814주, 1459주를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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