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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강세 '타당'…삼성전자+다크앤다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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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스마트폰서 '다크앤다커 모바일' 게임 경험 제공

벌컨, 레이 트레이싱 등 최신 그래픽 기술 통한 최적화

7월 23일(화) 크래프톤이 급등 중이다.

전일대비 4% 넘게 상승한 29만원 선을 돌파한 것.

거래량도 오전 현재(11시 40분 기준) 11만주를 넘어섰다. 전일 전체 물량(약 7만5600주)을 추월했다.

 

대다수 게임주식들이 부진한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니다.

끝장 호재 때문이다.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삼성전자와의 협업이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크래프톤 자회사 블루홀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익스트랙션 모바일 RPG'다.

지난해 지스타2023에서 첫 선을 보이며 업계 및 게이머들의 시선을 끌었다.

최근에는 잇단 테스트 및 사전마케팅 등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며 하반기 최대 기대작 중 하나로 떠올랐다.

올해 크래프톤 주가를 좌지우지하는 최고 원동력인 것이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이날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국내 최고 기업으로 게임사와의 제휴가 적지 않았다.

특히 신제품 출시를 전후해 인기 게임 및 기대작을 전면에 내세워 우수한 기능을 강조했다.

관련 이슈는 상장 게임사의 주가를 흔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7월 23일 크래프톤의 주가 상승도 같은 맥락이다.

 

한편 크래프톤과 삼성전자의 협업은 ‘갤럭시 언팩 2024’(7월 10일)을 통해 공개된 ‘갤럭시 Z 폴드6 ·플립6’ 등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최상의 기술력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에 초점했다.

먼저, 크래프톤과 삼성전자는 다크앤다커 모바일에 3D 그래픽 기술 ‘벌컨(Vulkan)’을 적용하고 최적화 작업을 진행해 사실적인 게임 그래픽을 구현했다.

또한 갤럭시 Z 폴드6와 갤럭시 S24 울트라, 갤럭시 S23 울트라에서 실물과 흡사한 그래픽을 제공하는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 기술을 적용해 이용자에게 더욱 몰입감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크래프톤과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6에 탑재된 ‘앱 화면 연속성(Continuity)’ 기능을 통해 커버 스크린에서 플레이하던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기기를 펼쳐 메인 디스플레이에서도 꽉 찬 대화면으로 계속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플레이할 때 최적화된 ‘돌비 애트모스’ 음향 효과를 지원해 실감나는 게임 사운드를 제공한다.

크래프톤과 삼성전자는 한국를 비롯한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등 전세계 7개 도시의 갤럭시 체험 공간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에 진열돼 있는 갤럭시 Z 폴드6에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설치, 이용자들이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 보고 최상의 그래픽과 몰입감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게임 체험은 11월까지 운영 예정이다.

'다크앤다커 모바일' 개발 총괄 안준석 블루홀스튜디오 PD는 “크래프톤과 다크앤다커 모바일 개발진은 ‘손 안에서 콘솔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구현하기 위해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폴드6 등 최신 하이엔드 갤럭시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기술 협력을 통한 최적화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긴밀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시스템 플랫폼 개발 그룹 김정우 프로는 “이번 크래프톤과의 협업으로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게임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 페이지 : https://dndm.krafton.com/ko

 

다크앤다커 모바일

어두운 던전 속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PvPvE 전투를 즐겨보세요.

dndm.kraft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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