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임박! 카겜, 스톰게이트 '막바지 예열'

6월 e스포츠 파트너와 PC방 랜파티 영상 공개

핵심 개발자 참여, 게임 시연 및 질의 응답 담아

 

'스톰게이트' 출시가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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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스타크래프트2와 워크래프트3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략 시뮬레이션 개발자들이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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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셔는 카카오게임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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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 기존 게임의 신시장 개척에 나섰던 카카오게임즈의 모처럼의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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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신작에서 결을 달리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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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모처럼의 신작에 공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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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스팀을 통한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를 앞두고 막바지 예열에 나서고 있는 것.

 

7월 24일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e스포츠 파트너들과 함께한 PC방 랜파티 행사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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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지난 6월 20일 진행된 ‘스톰게이트’ 개발자와 국내 e스포츠 파트너 간 교류 행사를 테마로 하며, 현장 게임 시연과 질의 응답 시간 등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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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현장에는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의 팀 모튼(Tim Morten) 대표, 카라 라포지(Cara LaForge) 사업 책임자, 티미 류(Timmy Ryu) 콘셉트 아티스트와 젠지 e스포츠, 탈론 e스포츠(Talon eSports)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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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원이삭(PartingG), 김정훈(Kiwian) 등 전 e스포츠 프로게이머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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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게이트’는 ‘스타크래프트 2’의 프로덕션 디렉터였던 팀 모튼 대표, ‘워크래프트 3’ 수석 캠페인 디자이너였던 팀 캠벨(Tim Campbell) 게임 디렉터와 다양한 RTS 게임 베테랑들이 모여 제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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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목적으로 제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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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 구성된 ‘뱅가드’ 종족과 외계 종족 ‘인퍼널’,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셀레스철’까지 총 세 종족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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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이 중 한 종족을 선택해 대전, 협동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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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게이트’는 오는 7월 31일 얼리 액세스 팩 및 펀딩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 플레이 서비스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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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전체 이용자 대상 서비스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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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게이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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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페이지 : https://game.kakao.com/ar/stormgate?rtc=atb_K-GAM02MZ113

스톰게이트 사전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