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8년째! 크래프톤, 이젠 안주인…출품작은?

프로젝트 아크+딩컴 모바일 공개…시연 및 이벤트 진행

 

크래프톤이 지스타2024 흥행에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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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 신작을 공개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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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수) 크래프톤이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4’에 8년 연속으로 참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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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작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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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최초 공개로 화재를 모았던 미래형 심즈 ‘inZOI(이하 인조이)’를 또 한번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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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딩컴 모바일(Dinkum Mobile)’, ‘프로젝트 아크(Project ARC)’ 등을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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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게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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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현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시연과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인조이'는 몰입감을 높이는 사실적인 그래픽과 깊이 있는 시뮬레이션으로 예상치 못한 상황과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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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게임스컴 2024 첫 시연에서는 5시간 이상 관람객들의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등 글로벌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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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컴 모바일'은 호주의 1인 개발자 제임스 벤던이 제작한 오픈 월드 생활 시뮬레이션 PC 게임 ‘딩컴’의 모바일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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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컴은 2022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기록하며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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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아크'는 탑다운 뷰의 5:5 PvP '슈팅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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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있는 캐릭터와 현실적이고 빠른 페이스의 슈팅 액션을 통해 새로운 재미와 전술적인 플레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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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크래프톤은 CSR 프로그램 'BETTER GROUND(이하 베터그라운드)'를 통해 개발한 게임도 발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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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터그라운드'는 게임 개발에 도전 중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크래프톤 구성원이 멘토링을 제공하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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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벡스코 제1전시장 BTC관에 부스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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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작과 부스,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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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4 지스타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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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6일 참가 신청에서 3281부스가 마감됐다. 20년 역사에서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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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맏형이자 지스타 안방마님 넥슨이 모처럼 참여해 다채로운 신작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