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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게임

붕어빵 타이쿤 부활! 컴투스플랫폼,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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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게임즈 개발, 2025년 1분기 웹2 버전 국내 출시 예정

타이쿤류의 모바일 게임은 더 이상 낯설지 않았다.

간편한 조작으로 손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장점에 엄지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해당 장르만으로 고집하는 전문 게임개발사도 있다.

2025년 타이쿤 모바일 게임 원조가 환생한다.

'붕어빵 타이쿤'이다.

가상 자산 기술까지 더해진다.

 

11월 11일(월), 컴투스플랫폼이 '붕어빵 타이쿤' 사전 예약 페이지를 오픈했다.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 모집에 나선 것.

게임을 소개하는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붕어빵 타이쿤은 아름게임즈(대표 강병종)에서 개발 중이다.

모바일 타이쿤 게임의 원조격인 ‘붕어빵 타이쿤’을 최신 감성과 게임성을 녹였다.

간편한 조작, 편리한 성장 요소, 귀여운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그래픽 등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붕어빵 프랜차이즈를 일구어 나가는 사업가로 활약해야 한다.

여러 유명 지역을 돌아다니며 붕어빵을 만들어 판매해 매출을 올리고 가게를 업그레이드 하며 사업을 성장시키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

컴투스플랫폼은 2024년 1월 ‘붕어빵 타이쿤’의 웹2 버전을 국내에 론칭할 예정이다.

2025년 1분기에는 웹3 버전을 글로벌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루다 컴투스플랫폼 웹3 플랫폼 본부장은 “겨울 시즌을 따뜻한 감성으로 채워 줄 붕어빵 타이쿤이 돌아왔다”며 “추억 그 이상으로 포근한 힐링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붕어빵 타이쿤의 부활은 지난 2023년 12월 컴투스플랫폼과 아름게임즈 파트너십을 체결을 통해 시작됐다.

붕어빵 IP를 활용한 게임을 제작하기로 협의한 것.

컴투스플랫폼은 붕어빵 IP 라이선스와 게임 백엔드 서비스인 하이브 및 홍보와 마케팅을 담당한다.

개발은 아름게임즈에서 맡는다.

한편 아름게임즈는 2014년 설립된 경영 시뮬레이션 및 소셜 게임 전문 개발사다.

대표작으로 캐주얼 도시 경영 소셜 게임 ‘판타지타운’이 있으며 ‘고양이와 스프: 말랑타운’ 등 다양한 게임을 제작 및 서비스하고 있다.

컴투스플랫폼은 컴투스홀딩스(정철호)의 자회사다. 미래 콘텐츠 산업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해 설립됐다.

컴투스 그룹의 게임 서비스 노하우가 집약된 게임 백엔드 서비스(Game Backend as a Service, GBaaS) ‘하이브(Hive)’, 웹3 마켓플레이스 ‘X-PLANET’ 등 세계 시장을 겨냥한 첨단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비스하고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xpla.net/detail/sale/14

 

X-PLANET | 엑스플래닛

A Unique Digital Assets Playground X-PLANET

www.x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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