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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게임

엠게임, 귀혼M 출시…200만 기다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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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통해 서비스

12월 4일까지 오픈기념 출석 이벤트, 풍성한 혜택 제공

 

대한민국은 모바일 게임이 주류다.

메이저는 물론 중소 게임사들 대다수가 모바일 게임에 발을 들어놓은 지 오래다.

출혈 경쟁으로 이전만큼 성공 사례가 크지 않은 상황이다.

대다수 게임사들의 실적이 좋지 못한 이유다.

엠게임은 달랐다.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등 기존 효자들 덕이다.

신규 매출원 특히 대세인 흥행 모바일 게임이 없이 이룬 경이적인 성과다.

모바일 게임 시장 안착이 엠게임이 풀어야 할 숙제인 것이다.

2024년 11월 마침내 기회를 맞이했다.

기대신작 '귀혼M'을 출시한 것.

이 작품은 엠게임의 인기 IP(지식재산권) 중 하나인 온라인 MMORPG '귀혼'의 모바일 버전이다.

과거 온라인 게임의 향수를 자극하며 9월 시작한 사전예약에서 200만 이상을 모았다.

흥행을 위한 기본 조건을 충분히 갖춘 기대작인 것.

게다가 자체 개발했다.

흥행할 경우, 엠게임의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다.

 

11월 21일(목)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귀혼M’을 구글·애플·원스토어 등 국내 3대 오픈 마켓에 출시했다.

엠게임은 ‘귀혼M’ 정식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우선 12월 4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일차별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8일차에는 일반-고대 강령 소환권(10회)을 얻을 수 있다.

또 12월 20일까지는 지하철에 게재되어 있는 ‘귀혼M’ 광고 이미지를 공식 라운지에 업로드하는 이벤트도 개최한다.

업로드 인원 달성 수에 따라 상급 연마제, 전설 재성부 등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이외 11월 23일까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또는 아이템 결제 시 15%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귀혼M’ 총괄 조광철 본부장은 “’귀혼M’의 개발 소식이 외부에 알려진 이후 많은 분들의 기대와 응원을 한 몸에 받으면서 원작 IP의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라며, “큰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고,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원작을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그 때의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향수를 선물하고 싶고, 신규 유저분들에게는 ‘귀혼M’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귀혼M’은 자사의 인기 IP(지식재산권) ‘귀혼’의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모바일 게임으로, 탄탄한 시나리오와 화려한 무공 및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이다.

2D 도트 그래픽을 그대로 살린 레트로한 게임 감성과 요괴라는 소재의 독특함, 무협이 주는 동양적인 판타지를 그대로 재현했다.

원작의 스토리, 무협 세계관 등 정통성은 계승하면서도 다양한 퀘스트와 손쉬운 게임사용, 신규 콘텐츠는 모바일 환경에 맞게 적용했다.

또한 모바일에서는 던전, 결투장 같은 여러 전투 요소에 강령, 대장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MMORPG 장르다운 재미를 덧붙였다.

세력은 정파와 사파로 구분되며 무사, 자객, 도사, 역사, 사수 총 5개의 직업군을 지원한다. 엠게임은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군사와 마교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또 기존 특수 효과나 그래픽 등은 모바일에 맞춰 더욱 화려하게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원작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BGM(background music, 배경음악)은 그대로 이식되어 게임의 몰입감을 한층 높여준다.

'귀혼M'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라운지 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mgame.com/mgameevent/mobile_event/2024/m_hon/default.mgame

 

귀혼M

10만 보은패 50개 30만 축복 주문 세트 50만 속성석(봉인백혼) 100만 합성보호 주문서 200만 블루다이아 300개 ※ 인원 달성 보상은 24년 12월 31일까지 수령 가능하며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보상

www.mga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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