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혼M, 11월 21일 출격…엠게임, 지스타 후사 도모

사전예약 200만 명 돌파 … 흥행 기대감 UP

 

지스타2024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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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게임업계 웬만한 이슈를 삼켜버릴 만큼 다채로운 장르와 플랫폼의 게임이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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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있는 크래프톤,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등은 물론 넥슨과 펄어비스가 귀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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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예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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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과 2025년을 겨냥한 신작은 물론 차차기작까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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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4는 11월 셋째 주를 평정하는 국내 게임업계의 쓰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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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게임 이슈가 숨을 죽이는 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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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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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작 '귀혼M' 이슈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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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공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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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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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4가 끝나기가 무섭게 정식 서비스에 나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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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혼M'이 역대급 흥행 기운을 내뿜고 있는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의 여운을 달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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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화),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귀혼M’을 11월 21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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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혼M’은 온라인 PC게임 ‘귀혼’ IP(지식재산권)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에 최적화한 자체 개발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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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모바일 게임으로, 탄탄한 시나리오와 화려한 무공 및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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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 도트 그래픽을 그대로 살린 레트로한 게임 감성과 귀신이라는 소재의 독특함, 무협이 주는 동양적인 판타지를 그대로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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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양한 퀘스트와 손쉬운 게임사용, 신규 콘텐츠는 모바일 환경에 맞게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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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던전, 결투장 같은 여러 전투 요소에 강령, 대장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MMORPG 장르다운 재미를 더했다.

 

귀혼M은 예사롭지 않은 기운을 내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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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사전예약자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 9월 26일 시작, 약 두 달여 만에 이룬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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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200만 달성 완료에 따라 게임 재화 및 아이템 등 풍성한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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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라운지의 열기도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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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출시를 손 꼽아 기다리는 유저들은 게시판을 통해 게임 운영에 대한 바람,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 출시와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들을 쏟아내며 ‘귀혼M’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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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공개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귀혼M’의 세계관, 주요 캐릭터,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 등 특징적인 게임 플레이 영상을 선보이며 유저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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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가입 인원에 따라 1000명부터 10만 달성 시까지 각각 일반-고대강령권 소환권과 블루 다이아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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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혼M’ 총괄 조광철 본부장은 “’귀혼M’이 사전예약자 수 200만 명을 달성한 것은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하는 결과”라며 “오는 11월 21일 최종 출시일을 확정함에 따라 정식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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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귀혼M’의 자세한 정보는 엠게임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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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페이지 : https://www.mgame.com/mgameevent/mobile_event/2024/m_hon/default.mgame

귀혼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