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AGF24 흥행 돕는다…애니 게임 3종 출품

페이트/그랜드 오더, 서비스 7주년 기념 AGF 부스 마련

애니플러스와 협업, 나혼래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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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 IP(지식재산권)에 기반한 모바일 게임이 쉼 없이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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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면에서도 인기 온라인게임 기반 작품 못지않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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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오브하이스쿨'을 시작으로 2024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까지 꾸준하게 등장하고 흥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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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 게임사들도 관련 게임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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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기반 게임이 대한민국에서는 빼 놓을 수 없는 주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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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펼쳐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서브컬처 전시회 'AGF(Anime X Game Festival)'에 게임사들의 참여가 늘고 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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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도 12월 펼쳐지는 AGF(Anime X Game Festival)에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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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서브컬처 전시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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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형 게임사 넷마블까지 참여한다.

 

 

11월 12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AGF 2024’ 참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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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를 꾸려 3종의 게임을 선보이고 다채로운 이벤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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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애니메이션 기반해 만들어졌고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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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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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AGF 2024’에서 '페이트/그랜드 오더' 부스를 메인 시나리오 2부 7장을 테마로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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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에는 일본 게스트와 함께 ‘AGF 2024’ 레드 스테이지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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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스테이지에서는 성우 ‘타나카 미나미(니토크리스 역할)’, ‘아카바네 켄지(카독 젬루푸스 역할)’, 페이트/그랜드 오더 2부 개발 디렉터 ‘카노 요시키’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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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넷마블은 애니플러스와 협업을 통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등 2종의 이벤트를 애니플러스 부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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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관람객들은 애니플러스 부스 내 특별 시연존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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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인게임에서 활용 가능한 쿠폰을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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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12월 진행될 예정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업데이트 내용 등을 담은 특별 영상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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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네이버웹툰 인기작 ‘입학용병’과 콜라보를 기념해 애니플러스와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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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러스 부스에 방문한 관람객은 ‘일반 소환 티켓’ 10장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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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의 탑: 새로운 세계'와 ‘입학용병’ 콜라보는 오는 12월 1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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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SSR+ [입학용병] 유이진을 포함해 4종의 콜라보 동료와 콜라보 티켓 최대 200장까지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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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AGF 2024’는 오는 12월 7일과 8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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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러스, 대원미디어, 소니뮤직, 디앤씨미디어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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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페이지 : https://sololeveling.netmarble.com/ko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