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겜, 스톰게이트 인비테이셔널 성료

TS전 프로게이머 16명 참가, 장민철 선수 우승

 

11월 29일(일) '스톰게이트'의 첫 인비테이셔널이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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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철 선수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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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게이트'는 미국 게임사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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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방식은 '스타크래프'와 그래픽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향기를 자아낸 기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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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국내 퍼블리싱을 맡아 지난 8월 14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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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게이트’ 인비테이셔널은 이번 대회는 총상금 1500만 원 규모로, 지난 11월 29일 잠실 비타500c 콜로세움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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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S e스포츠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전 프로 선수 16명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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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에는 이영한 선수와 장민철 선수가 7전 4선승제로 맞붙어 치열한 승부를 펼쳤으며, 장민철 선수가 최종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스톰게이트 인비테이셔널’은 지난 11월 18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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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스톰게이트’ 공식 채널과 카카오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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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게이트’는 RTS 장르에서 다수의 성공작을 개발한 베테랑들이 참여하고 있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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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종족 ‘뱅가드’, 외계 종족 ‘인퍼널’, 미래 지향적 디자인의 ‘셀레스철’ 등 총 3개의 종족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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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각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해 캠페인, 대전, 협동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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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게이트 인비테이셔널’ 관련 상세한 정보는 공식 디스코드 채널, 카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playstormgate.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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