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리턴, 中판호 획득…넵튠, 급등

넵튠, 12월 26일 오전 10시 기준 10% 넘게 상승

중국 국가신문출판부(NPPA) '외자 판호' 승인 발표

크리스마스가 끝나자마자 넵튠(각자대표 강율빈, 정욱)이 급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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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현재(오전 10시 기준) 전일대비 10% 넘게 상승한 559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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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도 246만주를 넘어섰다. 장 오픈 한 시간 만에 12월 들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만주, 2만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게임주식의 최대 호재로 중국발 희소식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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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 판호 획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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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호는 중국에서 서비스 하기 위해 중국 국가신문출판부에서 발급하는 일종의 허가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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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은 자회사 님블뉴런(공동대표 김승후, 유태웅)의 PC 온라인 게임 ‘이터널 리턴’이 중국 외자판호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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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3일(월) 중국 국가신문출판부(NPPA)가 발표한 외자판호 승인 게임 13종을 발표했고 여기에 ‘이터널 리턴 (중국명: 永恒轮回)’ 이 포함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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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은 현재 스팀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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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서비스를 기본으로 일부 지역은 해외 파트너사와 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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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외자판호 획득을 통해 중국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되어 게임의 성장 속도에 한층 더 박차가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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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블뉴런은 “철저한 현지화 준비와 누적된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바람을 불러 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25년 중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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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터널 리턴은 시즌이 거듭될수록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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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5 기간 중에는 스팀(Steam) 최고 동시접속자수 기준 3만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관련 페이지 : https://event.playeternalreturn.com/2025/ER/MidwinterNightFestival?ta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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