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처, 판 키운다? ‘레조넌스’ 출격

유조이게임즈, 2월 14일 ‘레조넌스’ 韓 출시

SF 배경 + 철도 시뮬레이션 모바일 RPG

서브컬처, 한국에서도 이제 비주류가 아니다.

신작이 심심치 않게 출시되고 있으며 흥행 게임도 늘고 있다.

중국산이 중심에 섰다.

최근에는 토종 게임도 빛을 발하고 있다. '블루 아카이브'를 시작으로 올해 출격한 '로스트 소드' 등을 꼽을 수 있다.

2025년 2월, 또 한편의 서브컬처 게임이 국내에 출격했다.

‘레조넌스(Resonance)’다.

서브컬처 강국인 중국산이다.

2월 14일(금) 유조이게임즈가 신작 ‘레조넌스(Resonance)’를 출시했다.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시작했다.

‘레조넌스’는 SF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서브컬처 RPG다.

철도 시뮬레이션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게임이다.

중국, 대만, 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 출시돼 게임성과 스토리의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2024년 도쿄게임쇼(TGS)’에서도 현지 게이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레조넌스’는 스마트폰은 물론 PC까지 지원한다. 접근성을 높인 것.

PC 버전은 공식 홈페이지와 라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사전예약자 50만 명을 돌파하며 예사롭지 않은 흥행 기운을 내뿜은 바 있다.

유조이게임즈는 사전예약 참여자에게 ‘TMT 훈련복’ ‘크리스탈 300개’ ‘라플라스 프로토콜 20개’ ‘연맹 코인 10만 개’ ‘SR 간야 캐릭터’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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