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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차트

벌써 역주행! 컴프야V25, 예사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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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차트-3월 6일]컴투스프로야구V25, 앱스토어 매출 5위 '수직 상승'

한게임 섯다&맞고 , 앱스토어 매출 7위… 리니지M 양대 마켓 1위 유지

 

지난해 한국프로야구(KBO)리그가 역대급 관중을 모았다.

관련 모바일 게임들도 들썩했다.

컴투스프로야구V,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등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가 중심에 섰다.

2025년, 야구 게임이 꿈틀대기 시작했다.

한국프로야구리그가 임박했기 때문이다.

KBO 시범 경기가 주말(3월 8일~18일) 시작된다. 3월 22일(토)부터는 정규 시즌에 돌입한다.

3월 6일(목) '컴투스프로야구V25'가 애플 앱스토어 매출 5위로 수직 상승했다.

이 게임은 컴투스가 자체 개발한 프로야구 기반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해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컴투스의 매출에도 크게 기여했다.

컴투스는 지난 2월, 2025년을 대비했다.

2월 17일 '컴투스프로야구2025'와 '컴투스프로야구V25'의 KBO 2025 시즌 '사전예약'에 돌입한 것.

다양한 시스템 추가를 예고했다.

우선 야구 게임 최초로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과 야구 전술을 이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는 '감독실 콘텐츠' 등이다.

사전예약자에게는 게임 내 최상위 등급인 ‘라이브 5성 스카우트 티켓’과 함께 게임 내 플레이에 필요한 포인트와 볼을 개막과 함께 지급한다.

추가로 친구 초대 미션을 달성하면 최대 선호 구단 5성 선수를 얻을 수 있는 ‘고급스카우트 티켓’과 게임 내 재화 ‘2000 스타’를 획득할 수 있다.

 

'한게임 맞고&섯다'도 시기적 이슈로 인한 급등했다.

월초 효과로 애플 앱스토어 매출 7위에 오른 것.

이 게임은 NHN이 자체 개발해 서비스 중인 웹보드 게임이다. 매월 초순 주머니가 두둑해진 성인 이용자들의 재집결하면서 매출 순위를 톱10 안팎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리니지M'은 양대 마켓 넘버1을 유지했다.

대규모 업데이트(HOMECOMING)를 덕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3월 5일 리니지M에서 리부트 월드 신서버 2종(글루디오, 그레시아)을 오픈했다. 총사 클래스의 리부트도 진행했다.

린저씨들의 워너비 아이템인 TJ 쿠폰을 제공하며 이용자들의 재집결을 도왔다.

사전예약과 대규모 마케팅 등을 통해 이용자들이 다시 몰리면서 지난 3월 5일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탈환했다. 지난 2월 말 출격한 위메이드 야심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 광풍에 내줬던 MMORPG 정상을 되찾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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