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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차트

이미르, 리니지M '턱밑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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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차트- 2월 25일]레전드 오브 이미르, 구글 플레이 매출 4위

리니지M(3위) 턱밑추격…승리의 여신: 니케, 구글 톱10 재탈환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리니지M'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에서 개발, 지난 2017년 6월 출격해 여전히 톱10을 유지하고 있는 현존 최장수 흥행 토종 MMORPG다.

세대교체의 가능성이 점쳐지는 대목이다.

 

2월 25일(화)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매출 최대 어장 구글 플레이 매출에서 4위로 어제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

'리니지M'(3위) 뒷자리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위메이드XR에서 개발한 MMORPG다.

그동안 미르의전설4,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등을 통해 축척한 블록체인 기법을 도입했다. 한국형 MMORPG의 기준이던 '리니지' 경제 시스템에 반기를 든 것이다.

지난 2월 20일(목) 출시, 인기 차트는 물론 매출 순위에서도 맹위를 떨치며 '토종 MMORPG發 지각변동'을 야기하고 있다.

 

한편 캐주얼 게임 '카피바라 GO!'와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 '포켓몬고' 등이 겨울 막바지 역주행을 펼쳤다.

애플 앱스토어 매출에서 각각 5위와 7위로 톱10에 재입성한 것.

구글 플레이에서는 서브컬처 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비상했다. 10위로 지난 1월 21일 이후 약 한 달 여만에 톱10을 탈환했다.

 

이 게임은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인피니트가 퍼블리싱, 지난 2022년 11월 출시됐다.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니케'의 질주는 업데이트 덕이다.

지난 2월 20일(목) 레벨 인피니트는 '니케'에서 일본의 유력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과의 2차 협업을 통해 신규 캐릭터 등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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