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6월 28일 모바일 턴제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 한국 포함 172개국 동시 론칭
피파모바일·애니팡4·삼국지제후전·클래시붐·스톤에이지 월드까지 6월 론칭 신작 장르 제각각
6월 신작 게임 출시가 벌써 빗발치고 있다.
지난 6월 2일(화) 썸에이지가 턴제 전략RPG '아르메블랑쉐'를, 라이엇게임즈가 FPS게임 '발로란트'를 출시했다.
여기에 넥슨과 선데이토즈 등이 피파모바일(6월 10일), 애니팡4(6월 말) 출시를 예고했다.
조이맥스 또한 삼국지 기반의 전략 모바일게임 '삼국지 제후전'을 6월 12일을 전후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외산 게임으로는 유주게임즈코리아가 전략 게임 '클래시 붐'을 6월 중 론칭한다. 최근 홍보모델을 발탁해 TV CF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6월 중순 전후 출시가 유력하다.
론칭이 예정된 신작 대다수의 장르는 스포츠, 3매치, 전략 등이다.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의 대세 MMORPG는 넷마블이 맡는다. '스톤에이지 월드'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넷마블이 자체 IP(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자회사 넷마블엔투가 제작 중인 턴제 MMORPG다.
6월 신작의 대향연이 많음을 넘어서 다양한 장르로 풍성함을 더하는 셈이다.
6월 3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턴제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개발사 넷마블엔투)' 출시일을 공개했다. 6월 18일(목)이다.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 172개국에 동시 론칭된다.
원작의 펫들과 콘텐츠를 턴제 MMORPG로 재해석한 '스톤에이지 월드'는 캐주얼한 3D 그래픽으로 석기 시대 생활, 다양한 펫 등 원작의 감성을 담아냈다.
이용자들은 조련사가 되어 250마리가 넘는 매력적인 펫을 직접 포획하고 수집하여 길들일 수 있으며 석기 시대를 탐험하며 다양한 전투와 퀘스트를 수행한다. 이에 더해 결혼과 부족 시스템 등 다른 이용자들과의 교감을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100만 스톤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을 진행할 시 조개 5만 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사전등록 이벤트는 사전등록 공식 사이트(http://stone.netmarble.com/)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스톤에이지 월드에 대한 다양하고 자세한 정보는 공식 유튜브 채널 ‘스톤TV(http://mar.by/v2/STONETV)‘를 통해 지속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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